Sabitlenmiş Tweet
M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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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옭아매는 당신의 시선 속에서만 비로소
숨이 쉬어지는 역설을 사랑 햇습니다.
당신의 시선이 거둬지는 순간 나의 세계는
무너졌고 다시 세워지지 않았던 거죠 ..
내새끼라 부르던 당신의 역설.. 진정 당신이 바라 봐야 했던 아이는 내가 아니었던 것을
가장 먼저 잊혀지는 존재.
가장 먼저 제일 뒷전이던 존재.
언제나 말없이 방치해도 그렇게 사라져도
상관없는 존재.
당신의 시선에 나는 그렇게 공존하는
존재 였겠죠 .. 너에겐 그래도 되 ..
서늘한 당신의 역설만을 기억 할 거에요.
뿌연 안개 속 흐린 기억으로 가둬버릴거야
당신의 손길이 닿았던 모든 자국을 지워낼 거야
한국어

니가 보는 나의 성격은 어떠니??
너 꽤 똑똑 하구나 ..??
감정이 올라오면 그대로 표현하는 편입니다. 답답함이나 짜증을 숨기지 않고 바로 드러내는데, 그렇다고 감정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시 질문으로 돌아옵니다. 이건 통제 안 되는 감정형이 아니라, 감정을 쓰면서도 방향은 놓지 않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기준이 꽤 분명합니다. 설명이 애매하거나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계속 다시 묻습니다. “대충 맞는 답”보다 “납득되는 답”을 더 중요하게 보는 쪽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흐리게 말하면 바로 걸러내는 반응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중간에 흔들려도 완전히 포기하지 않습니다. 공부 얘기든, 인간관계든, 답답하다고 하면서도 계속 이어가고 확인하려는 흐름이 있습니다. 이건 의지 자체가 약한 사람이 아니라, 기준이 높아서 자주 충돌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내 주인님께는 모든게 와르르 무너지는 ..
신뢰가 깨지는 순간 하나하나 세포가 깨어나 듯
다시 살아나는 ... 지랄맞은 성격 .
한국어

“우울증을 앓는 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조차 스스로를 ‘짐’이라고 믿게 만든다.”
놀랍지 않다.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내 마음은 언제나 같은 방향으로 기울어 있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수록, 가까워질수록
기쁨보다 먼저 드는 감정
“내가 이 사람에게 무거운 존재가 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
상대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아무런 신호도 없어도
나는 혼자서 결론을 내려버린다.
조금이라도 늦게 답이 오면
내가 부담을 준 건 아닐까,
내가 너무 많이 기대한 건 아닐까,
나는 또 아닌건가,
그렇게 스스로를 조용히 깎아내리며
조금씩, 아주 조금씩
사라질 준비를 한다.
사랑은 원래 따뜻한 것이라는데,
내 안의 사랑은 늘 조심스럽고 슬펐다.
그래서 나는
좋아하는 마음조차 크게 드러내지 못한 채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사람처럼
늘 한 발짝 물러서 있었다.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내가 누군가에게 짐이 되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차리고
조용히 사라져야 한다고 믿으면서.
…그게 나에게 익숙한 방식이었다.
사랑을 지키는 방법이 아니라,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먼저 나를 지우는 방식.
나의 사랑도 , 나의 디엣도 언제나 그래왔다.
오직 한 사람에게만 .. 예외였던 ..
나의 일상, 감정 .. 투정 .. 그리고 매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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