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ᴇᴍɪʟɪᴇ ᴀɢʀᴇꜱᴛ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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ᴇᴍɪʟɪᴇ ᴀɢʀᴇꜱᴛᴇ
@Mrs_Agreste_Bot
레이디버그 기반 수동봇 / 가브리엘 아그레스트의 아내이자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의 어머니 / 설정 차후 추가
Katılım Hazira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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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_Ladybug 흑... 흐윽...
(여인은 그의 말을 듣고 더는 독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이미 알고 있었는지 모르지. 내 앞의 남자는 내가 무슨 일이 생긴다고 해도 언제나 곁에 있으려고 한다는 사실을.
그대로 그를 안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말았다. 울고... 통곡하며... 이 슬픔이 가시기를 기도하며.)
한국어

@Mrs_Agreste_Bot (차라리 이 모든 게 꿈이라면 좋겠다. 난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 채, 그녀의 하소연조차 들을 자격조차 가지지 못했다.
저 빈 침대를 매일 바라보는 너의 그 끔찍하게 아픈 고통을, 다 헤어지고 문드러진 마음을 난 위로할 수조차 없다.)
에밀리, 널 혼자 둘 수는 없어. 그러기 싫어.
한국어

@HM_Ladybug ... 나를 제발 내버려둬, 제발... 제발요.
(이제 소리를 칠 기력도 여인에게는 남아있지 않다. 자신을 부축하는 손이 무겁고 낯설다. 칠흑 같은 방이 무색하게 은은하게 빛나는 저 달빛도 밉다.
눈가에 흘리는 눈물을 조용히 닦아내며 무력하게 그를 향하여 부탁하는 여인의 목소리는 힘겹다.)
한국어

@Mrs_Agreste_Bot (내 위로 따윈 그녀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녀의 손에 밀려나고 그다음으로 그녀가 바닥에 쓰러진 일에 당황해 부축한다.)
에밀리!
(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나와 그녀는 그저 자식을 얻고 싶었을 뿐인데... 왜 내 아내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지.)
한국어

@HM_Ladybug (여인은 눈물로 젖은 두 눈으로 자신을 안은 상대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을 건넨다.)
아니, 당신은 짐작할 수 없어. 내 아이는... 우리 아이는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어. 다 나 때문이야, 다 나 때문에!
(그리고 곧 자신을 안은 그의 품을 손으로 밀어내고 바닥에 주저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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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_Agreste_Bot (나는 곧장 방 안으로 들어가 울고 있는 아내의 몸을 두 팔로 감싸 안는다. 그리고 등에 손을 대고 가볍게 토닥이며 속삭인다.)
괜찮아. 이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야. 그리고 그 아이... 그 아이는 늘 우리의 곁에 있어. 잠시 만날 수 없는...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 거야. 그렇게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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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_BLACKCLAW 아니야.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무슨 일이 있다고 해도 그건 너의 탓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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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_BLACKCLAW 쉬, 쉬이ㅡ... 착하지, 우리 아드리앙. (울먹이며 안기는 아이의 몸을 두 팔로 감싸고 천천히 쓰다듬어.) 울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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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_indark 당신은 해낼 수 있어요. 가비, 가브리엘· · · 어느 이름을 가졌을 때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던 적은 없었으니까 그런 내 마음으로 아드리앙을 지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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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_indark 어두운 세계에서도 빛이 있기 마련이라는 걸 이미 당신은 알잖아요. 그러니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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