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Z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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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배너 작업중..!🥰 첫짤과 같이 시안 그렸다가 까여서 올려봅니다 사유:이안이 얼빡을 강력하게 원하시는 피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즌2 배너에선 이안이의 얼빡을 구경하실 수 있을거에용. 힘냈습니다..!✍️💦 #해빙곡선

<조개소년:발화>45화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정식사이트 이용해주시는 독자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lezhin.com/ko/comic/ignit…







모쪼록 급히 휴재를 결정하며 빠르게 공지글을 쓰려하다보니 깊이 생각 못하고 글을 썼던 거 같아 저도 아쉽네요. 무엇보다 반복 된 휴재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실망을 드리게 된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사실 번아웃으로 휴재하는 동안 저도 세이브를 목표로 두고 휴재를 했던 것이었는데 스토리 정비를 하고 막상 작업을 시작하려하니 번아웃 증상이 오히려 심해져 출근해서 컴퓨터 앞에 앉는 것부터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몸에 신체화로 증상이 나타나면서 아예 머릿속에 명령어를 몸이 거부하는 것처럼 의지대로 몸이 움직이지 않던 상황이었어서 해당 반응을 받아들이고 연습하는 시간까지 꽤 걸렸는데 특히나 86회차가 한 번에 보여드리는 편이 좋은 회차인 점,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회차라 생각됐어서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러다보니 번아웃 증상과 겹치며 콘티는 뇌를 써야하는 부분인만큼 해당 회차의 콘티를 오래 붙잡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번아웃 기간동안 번아웃은 현재 제 바람과 상관없이 다가온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작업을 하고 싶으면서도 몸은 받아들이지 않고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답답함과 눈물이 나는 탓에 정말 많이 울고 몸은 때때로 제가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그 덕에 많이 알았습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증상에 대해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아쉬운 행보를 계속 보여드리는만큼 작품에 임하는 태도만이라도 진실성있게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 거라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남기고 갑니다. 번아웃 증상은 지금은 정말 이겨내고 있는 상황이고 신체화 증상도 거의 없어진 상황입니다. 오히려 최근엔 작업을 하는 것에 대해 전보다 더 즐거움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복귀 전 해당 이슈들로 인해 예상보다 세이브를 준비하지 못해 오래 기다림을 드린 것에 비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 또한 역시 처음부터 제가 가능한 선에서 약속 드렸어야했는데 빨리 복귀해야한다는 생각과 주간연재는 유지하고싶다는 욕심에 현재 제 상태보다 욕심낸 약속을 드렸던 거 같아요. 그런만큼 앞으론 제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여러분께서 신뢰하실 수 있는 모습으로 약속드리고 행동하겠습니다. :) 늘 작품을 감상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독자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