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tlenmiş Tweet
Moo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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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rl_079 배울건 배워야 됨 🤌
일단 블랜딩 자체가 예술임, 그리고 매장에 들어간 순간 커피향에 압도 당함, 무슨 기름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공격적인 아로마에 습격 당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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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투썸을 스벅 대체재로 언급해서 말나온 김에 개선해야 할 것들 이야기하겠슴다
스벅의 경우 공간이 꽤 좋은 편입니다 물론 테이블은 사각테이블을 사용하는 투썸이 압승이죠 근데 스벅의 경우 매장내에 전용 화장실이 있어 화장실 공간은 스벅이 더 편하고 위생적입니다
무엇보다 투썸은 점바점이 굉장히 심한데 바이저의 매장관리가 제대로 필요해 보입니다. 점주도 점주지만 점원 교육도 본사에서 꼼꼼히 진행된다면 참 좋겠네요
@TWOSOMEsays
빵찌╹ڡ╹@nemobeeem
스벅말고 공부하기 좋은 카페 추천 해주라 스벅이 약간 눈치안보이고 전기 맘대로 쓸수있어서 편했는데 쩝.... 괜찮은 프차카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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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s an excellent filter that distinguishes Fiat Art from Sovereign Assets 🤌

Luking@Luking_sol
If you’re having a bad day Remember someone bought the NFT of the first tweet in history for $2,900,000 Now it’s worth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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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가 돈보다 먼저 요구한 것
5월 21일, 삼성전자 총파업이 예고됐다.
D-9. 어제 5월 11일 열린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다.
이 협상에서 노조가 요구한 건 세 가지다.
영업이익의 15% 성과급. 성과급 상한 폐지.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다.
법적 효력을 갖는 제도화.
그중 세 번째가 묵직하다.
노조가 돈 액수보다 앞에 둔 게
“문서로 박아라”는 요구다.
왜 그럴까?
이유는 단순하다.
회사가 약속을 여러 번 안 지켰기 때문이다.
“성과를 쌓아뒀다가 적자 때 보전하겠다” — 안 지켜졌다.
“HBM4 협업 결과 내면 보상하겠다” — 이것도 안 지켜졌다.
말로 한 약속들이 매번 흐지부지됐다는 게 노조의 입장이다.
이번 협상에서 다투고 있는 건
사실 돈이 아니다.
돈을 더 달라는 건 표면이다.
진짜는 신뢰다.
더 이상 회사의 말을 믿지 않겠다는 것.
약속을 받으려면 문서로 받겠다는 것.
돈보다 약속을 먼저 받겠다는 자리에
노조가 서 있다.
직장에서 이런 순간을 다들 한 번쯤 겪는다.
상사가 “올해 잘하면 내년에 챙겨주겠다”고 했는데, 내년이 되면 다른 얘기를 하는 경험.
처음엔 믿는다.
두 번째도 일단 믿어본다.
세 번째부턴 안 믿는다.
그때부터 사람은 말이 아니라
문서를 원하기 시작한다.
지금 삼성 노조가 서 있는 자리가 그 자리다.
이 사태는 한 가지 더 보여준다.
분배 갈등은
회사와 노조 사이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삼성에는 여러 노조가 있다.
반도체 쪽 초기업 노조,
비반도체 쪽 전국삼성전자노조,
삼전노조동행.
비반도체 노조는 “영업이익 1%를 전사 공동재원으로 쓰자”고 했다. 반도체 노조는 거부했다. “이번엔 우리가 만든 성과니까 우리가 가져간다”는 입장이다.
같은 회사 직원들끼리도 이익을 누가 얼마나 가져갈지를 두고 다툰다.
1분기 영업이익은 5조였다.
역대 최대 분기다.
좋은 숫자가 갈등을 낳고,
그 갈등이 사방으로 번진다.
성공의 무게가 누구의 어깨에 어떻게 얹히는지, 답을 가진 사람은 아직 없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해졌다.
이제 약속만으론 부족한 시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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