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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MD / Master / 소유, 복속, 결속, 통제

대한민국 경기도, 인천 Katılım Ağusto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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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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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violetsky222 새로운 시각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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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사디즘2 | 사디즘은 약속이다. 내가 너에게 남긴 그 상처가 아물 때까지 곁에 머물겠다는 약속 넌 내가 상처 낸 존재이기에, 나를 온전히 받아낸 존재이기에, 온전히 품어내겠다는 지독하고도 무거운 책임의 약속이 사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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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사디즘1 | 사디즘은 단순한 폭력이 아니다. 나에게 있어 그건 일종의 고백이다. 불특정한 이를 향한 폭력이 아닌 상처 받을 준비된 이를 위한 고백, 기꺼이 스스로를 내어준 이를 향한 고백, 사디즘은 의미 없는 흉터를 남기는게 아니라, 사디즘이란 나의 고백,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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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지나친 배려 | 마스터는 “경청과 설득”도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순간 필요한건 아니다. 슬브의 말을 경청하되, 불필요한 설득으로 힘 빼서는 안된다. 여기서 “지나친 배려”를 기억해야 한다. 지나친 배려는 기준 없음이 되어, 슬브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혼란스런 슬브는 자신의 자리를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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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메인터넌스3 | 메인터넌스는 서로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목적이 있다. 현실의 삶이 있고, 사람이라, 위치를 망각하기에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그걸 잃는 순간, 서브는 자신의 위치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관계가 무너진다. 메인터넌스는 관계를 유지하고, 지키는 최소한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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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soiy___ 소이님의 생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어렵고 힘든 시간이기에 그 뒤에 오는 열매가 더 달콤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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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소이@soiy___·
@S_woo02 메인터넌스. 늘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서브로서의 저만 그런 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하며 말씀하신 대로 다시 한 번 안정과 평화를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지요. 연님 덕분에 다시 한 번 지나온 순간들을 천천히 되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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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메인터넌스2 | 메인터넌스를 통해 다듬어지면, 자기 역할과 위치를 잃지 않는다. 메인터넌스를 통해 안정과 평화가 찾아온다. 이때 평화는 아무 일 없는 상태가 아니라,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상태의 “평화”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함께 한 시간이 서로의 위치를 분명하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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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Zia_master_ 좋은 독자로 생각도 나눠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지아님의 답글이 다듬어가는 글을 확장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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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메인터넌스1 | 메이터넌스는 위치를 각인 시키는 일상 그 자체다. 적당히 엉덩이 몇 대로 끝내는건 메인터넌스가 아니다. 때가 되어 자극을 주는게 아니라, 서브의 일상에서 명령이 받은 순간, 허락을 구하던 행동, 작은것도 보고하던 습관을 몸에 새기며 다듬어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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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사랑 | 사랑을 말하면 물음표를 던진다. “무슨 사랑이냐?” “그건 사랑이 아니다.” 가학과 피학, 복종과 지배를, 사랑이 아닌 취향이라고만 한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 사람을 보면 사랑이 보인다. 함께 웃고, 울기에 사랑이다. 단순 성적 취향이 아니라 삶을 살아내는 사람이 있어 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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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이상과 현실 | 에셈을 너무 가볍고 여기거나, 반대로 너무 무겁고 생각해도 문제다. 이상과 현실 그 중간의 어디쯤, 판타지와 현생 사이의 어딘가에 두고 현실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하지만 이상적인 성적 판타지! 그 사이에서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을 찾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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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경제력 | 돔, 특히 마스터는 경제력이 필요하다. “굳이… 왜?”라 하지만 경제력은 단순 재산을 넘어 삶을 책임질 준비에 기본이다. 특히 마스터는 경제력이란 기반이 있어야, 타인의 삶을 책임질 수 있다. 나를 책임질 경제력이 없는데, 타인을 책임지는 건 말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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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닮아감 | 마스터와 슬레이브는 쌓여가는 시간 속에서 필연적으로 닮아가게 된다. 작은 습관에서부터 취향까지 닮아간다. 닮아가는 모습은 함께 보낸 시간과 마음의 크기를 말해준다. 처음에는 작지만, 다르지만 나중에는 크고 닮아간다. 그렇게 서로에게 물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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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통제 | 그 의미를 아는 사람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단어다. 하지만 타인을 통제하기 위해서 나를 통제할 수 있어야한다. 나조차 통제 못하는 사람이 어찌 타인을 통제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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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고찰 | “성향고찰”이란 말이 있다. 고찰을 결과물로만 생각한다. 눈에 보이는 고찰은 잘 정돈된 결과이지만, 고찰이 나오기까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치열한 과정이 있다. 그 과정에는 이름이 붙는다. “만남/거절, 사랑/이별, 치유/상처” 고찰은 이런 과정의 경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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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S_woo02·
| 관리 | 플레이가 끝났다고 끝난 게 아니다. 그때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단순히 그날의 칭찬과 보상이 플레이 후에 필요한 관리가 아니다. 필요한 “관리”는 몸/마음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세심하게 플레이보다 몇 배의 시간을 써서 다시 원래 상태로 만들어 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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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모습 | 마스터의 모습, 말에 힘이 있는 사람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 일관된 모습을 가진 사람 입으로 영원을 약속하기 보단, 행동으로 보여주고 약속하는 사람 모든걸 지킬 수 없지만, 내 옆에 있는 존재를 지키는 사람 이런 모습을 바라며 노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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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사이 | 마스터는 이끌고 명령하는 존재, 슬레이브는 순응하고 복종하는 존재, 둘의 사이는 “갑과 을”로 보인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면, 슬레이브는 마스터의 존재를 만들고, 마스터는 그런 슬레이브의 삶을 만든다. 둘은 서로를 필요로 하며, 서로를 만들어 가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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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woo02·
| 관계 | 인연의 무게는 무겁다. 흔히 말하는 한결같은 마음, 태도 지키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여러 모습이 보이고, 실망할 때도 많아진다. 완벽을 꿈꾸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수용하며 곁에 머물려 스며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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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S_woo02·
| 벽 | 내 앞의 벽이 막을지라도 담쟁이처럼 타고 올라 서두르지 않고 다가가리 넘을 수 없는 벽이라 하지만 한 뼘, 두 뼘 오르다 보면 언젠가 그 벽 너머에 닿으리 지나온 길은 푸르게 물들고 더 이상 벽이 아닌 길이 되어 이제 그 길이 너와 나를 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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