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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인연(時節因緣)이라는 말이 있잖아
이게 사실은 불교 용어래
모든 만남과 일에는
적절한 시기(時節)와 인연(因緣)이 있어,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때가 지나면 떠난다.
그러니까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만날 인연은 만나고,
헤어짐 또한 인연이 다했기 때문이라는 뜻이라고 해
나도 한때는 영혼의 쌍둥이처럼 생각했던
친구들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다른 학교로 진학하고
다른 진로를 택하게 되면서
저절로 사이가 멀어지게 되더라고...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가치나 문화와 시간이
줄어들게 되니까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어릴 때는 그 덧없음 때문에
많이 아파하기도 하고 힘들어 했었어
근데 이미 다한 인연은
어떻게 억지로 붙잡는다고 되는게 아니더라
놔줄 인연은 놔주고
흘려보내야 할 인연은 흘려보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옆에 남은 인연들에게
감사하고 소중히 아껴줘야
현재를 더욱 충실히 보내고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는 것 같아
정원@betterdaylog
너무 맞는 말임. 어디가든 누구에게나 기본 이상은 하려고 하겠지만... 인간은 원래 아주 입체적인 존재이기도 하고, 관계는 무조건 쌍방의 노력과 애정이 필요한 부분의 일이라서. 아무리 내가 관심 갖고 신경 쓰고 잘해주었어도 상대방 역시 오해나 비교의식 없이 그만큼의 관심과 좋은 마음을 돌려줄 수 있는 관계가 생각보다 드물다는 것, 처음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더라도 어느 순간 내가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쪽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그간 내가 들인 노력이나 시간과는 별개로, 영원히 틀어지거나 좋은 관계로 남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 이런 것들을 깨닫고 나서 처음에는 무척 충격을 받기도 했고, 마음의 상처를 받고 참 많이 울기도 울었던 것 같은데 ㅎㅎ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인간관계에 너무 목맬 필요 없구나 생각하게 됐음. 오히려 더 좋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함. 진짜 내 사람한테만 잘하면 되니까,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잖아. 사회생활하면서는 너무 큰 기대나 과도한 챙김도 하지말 것. 드라이하다 느낄 수도 있지만, 담백한 입장을 견지하는 게 여러모로 탈 없고 이롭다고 생각함. 특히 사람 잘 믿고 예뻐하고 챙기는 스타일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모두와 적정거리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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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소름 돋았다.
정신과 선생님께
“왜 어떤 사람은 속마음을 말하려고만 하면 눈물이 날까요?”
하고 물어본 적이 있다.
나는 그냥
감수성이 예민해서,
마음이 약해서,
원래 눈물이 많은 성격이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전혀 다른 답이 돌아왔다.
듣자마자 바로 메모해두고 싶을 만큼 의외의 답이었다.
“그동안 감정을 계속 억눌러왔기 때문이에요.”
눈물이 난다는 건 약하다는 뜻이 아니라,
오랫동안 자기 진심을 꺼내지 못한 채 살아왔다는 뜻일 수도 있다고 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런 흐름이다.
① 어릴 때 감정을 표현하면 부정당했다
② 솔직한 마음을 말하면 상대의 기분이 상했다
③ 그래서 속마음을 숨기는 게 익숙해졌다
④ 그렇게 쌓이고 쌓인 감정이 결국 눈물로 터져 나온다
그래서 어른이 된 뒤에도
진심을 말하려고 하면 울컥하고,
목이 메고,
말이 잘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
결국 감정을 오래 억누를수록
내 마음을 내 입으로 꺼내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참아온 시간이 긴 사람일수록
언젠가는 감정이 한꺼번에 넘쳐흐를 수 있다.
어쩌면 중요한 건
끝까지 참는 게 아니라,
아주 작은 진심부터라도 조금씩 꺼내보는 연습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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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연애 초반,
남친이랑 한참 폰게임하면서
꽁냥거릴때 남친이 아주 진하게
키스마크를 남겼지.
집에 가니 아빠가 뭐냐고
취조하길래, 당황해서
내가 직접 손으로
꼬집은거라고 우겼더니
아빠가 던진 한마디.
"그래? 그럼 지금 한번 더 만들어봐."
결국 눈물 머금고 존나 세게
꼬집어서 하나 더만듦…
진짜 눈물나게 아팠어.
겨우 일단락됐나 싶엇는데,
다음 날 남친을 만났더니,
이번엔 남친이 아빠 앞에서 만든
그 멍을 보고 눈이 뒤집힌거야.
"이거 뭐야? 나 말고 누구야?!"
억울해서 내가 직접 꼬집은 거라니까,
남친도 아빠랑 똑같이 시전함.
"진짜 네가 한 거라고?
그럼 지금 내 앞에서 하나 더 만들어봐."
결국... 난 남친 앞에서
또 한 번 힘껏 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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