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영 일당이 당대 쓰레기 검경의 표상이라면
강태주는 인간적으로 착하고 올바른 사람인지는 몰라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로서 최우선순위를 진실에 두지 못한, 경찰로서는 무능하고 미숙했던 사람.
오롯이 시민들의 편이었던 경찰은 아무도 없었다는 걸 서로 다른 두 캐릭터로 이렇게 보여주다니
복습하다보니 느낀 건데 강태주의 잘못은 무능도 무능이지만 솔직히 무능 이슈야 시대적 한계 때문에 누구라도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거고, 진짜 잘못은 오히려 진실보다 자기 사람이 먼저였다는 거인 것 같음..... 사건 수사에 진심이긴 했지만 그보다 더 우선순위는 자기 사람이 다치지 않는 거였어
아근데 좀 억울하다 키마이라는 스탭 이슈때문에 창고에서 2년을 묵다가 오겜으로 겨우 편성된 건데 솔직히 무사히 방영이라도 돼서 다행인 거 아냐? 참나 이거로 둘이 같이 찍은 거 반응 별로였으니까 안 만나는 게 좋겠다고 하면 나 너무 서운하지 나한텐 반응 좋았는데? 내 소중한 중엽재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