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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으면 제일 웃긴 드레스 입고 와" 절친을 위한 마지막 인사
1.
스코틀랜드 던디에서 함께 자란 케빈 엘리엇과 배리 딜레이니는 평생 절친이었다.
2.
케빈이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앞두고 농담처럼 약속했다.
"누가 먼저 죽으면 남은 사람이 가장 밝고 우스꽝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오자."
3.
2009년 8월, 케빈(24세)은 헬만드주에서 탈레반 공격으로 전사했다.
4.
장례식에 나타난 배리는 라임그린 드레스에 형광 핑크 무릎양말을 신고 있었다.
원래 약속한 핑크 물방울무늬 드레스를 못 찾아 최대한 웃기게 입었다.
5.
관이 내려지는 순간, 배리는 무덤 옆에서
무릎 꿇고 무너져 울었다.
"케빈, 이 색깔 마음에 들어?"
6.
1,000명이 넘는 조문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두 친구의 약속은 17년이 지난 지금도
진짜 우정의 상징으로 회자된다.
진정한 친구란 이런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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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라는 말은 앞장선다는 뜻이다. 정작 앞장선 종목치고 제 발로 걸어간 경우는 드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금 그 앞자리에 섰다. 두 종목은 과거 주도주의 성공 공식을 빠짐없이 챙겼고, AI 수요가 뒤에서 등을 떠밀었다. 금리도 실적도 수요도 다 맞아떨어진 판에, 시장은 왜 대뜸 퇴장 시각부터 셈하고 있을까?
'삼박자가 맞았다'는 말은 노래방 점수를 닮았다. 노래가 다 끝나야 화면에 점수가 뜬다. 현대차가 4만원대에서 25만원대로 뛴 뒤에야, 사람들은 차화정에 '삼박자'라는 점수표를 붙였다. 코로나가 소비를 뒤집어 놓은 뒤에야, 배터리와 게임을 한 묶음으로 엮어 BBIG이라는 이름을 지어냈다. 공식은 언제나 사건이 끝난 자리에서 완성된다.
실적이 주도주를 만든다는 말은 절반만 맞다. 주가를 밀어 올리는 건 실적 자체가 아니라, 실적이 계속 좋아지리라는 믿음이다. 핀란드 증시의 70%를 쥐었던 노키아는 그 믿음이 식자 이름조차 잊혔다. 리니지로 게임 판을 호령하던 엔씨소프트도 비슷한 신작이 쏟아지자 2위, 3위로 밀려났다. 여덟 번의 랠리는 또렷이 기억되는데, 앞자리 근처까지 갔다 조용히 사라진 종목들은 누가 세어 봤을까?
신영증권 보고서의 마지막 문장이 뜻밖에 솔직하다. 첨단 반도체 수요는 당장 꺾이지 않지만, 그 돈줄이 엔비디아 같은 빅테크의 설비투자라는 진단이다. 앞장선 종목의 운명이 정작 남의 손에서, 태평양 건너 빅테크의 지출 계획에서 판가름 난다는 이야기다. 한때 시총 2위로 올라섰던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자 예전 고점을 3년째 못 밟는 것도 같은 이치다.
성공 공식을 전부 갖췄다는 말은 든든하게 들린다. 돌아보면 무너진 주도주마다, 무너지기 직전에 그 공식이 가장 완벽해 보였다. 메모리 시장이 6년 새 14배 커진다는 전망도, 그 전망을 모두가 안다는 사실도 지금 나란히 참이다. 그렇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을 믿을지, 그 실적을 모두가 믿는다는 사실을 경계할지, 여러분은 어느 쪽에 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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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궁금해
다정한 너가 좋았나봐
나보고 어여쁘다 했어
하지말지
보고싶은데
그래서 안보고싶은데
언제 잊혀지지
시간이 지나야돼
나는 나이를 먹는데
너는 내 기억 그때 그모습 그대로야
이젠 희미해져가네
그때 마지막 인사
I got older than you
Got older than you
You would stay the same as who
you were
And I'm the one who's keep on wearing off
Things get faded but you
Don't be faded in me
When I see you again at a place
where we don't say goodbye
-밀레나 older than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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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쓰라고 스마트폰 만들어줬더니
다시 수화기 연결해서 쓰는 거 진짜 웃김ㅋㅋ
김호영이 하이텐션으로
뮤지컬 배우 최정원한테
레트로 수화기를 소개하는 영상인데
투명하고 반짝이는 레트로 스타일 수화기임
본인이 예전에 이 브랜드 제품 들고 다녔는데 브랜드에서 그 모습 보고 감동해서 출시 전 신제품을 먼저 보내줬다고 자랑함
최정원이 보자마자
“너무 사랑스럽다”
“이거 진짜 핸드폰이랑 연결되는 거야?”
귀에 대보더니
“이거 너무 귀엽다, 나 무조건 산다”
둘이 텐션 폭발해서
“대구 말고 수원! 서울! 부산까지!”
하면서 코믹한 통화 놀이까지 함ㅋㅋ
김호영이 “이거 원해?” 물으니까
“완전! Yes, I want!”
그러자 미리 준비해둔 새 제품을
깜짝 선물로 건네는데 최정원이 돌고래
비명 지르면서 아이처럼 좋아함
실제로 연결해서 통화해보니까
진짜 잘 들려서 둘 다 웃음 터짐
근데 이거 보고 댓글이 더 웃김
“편하게 쓰라고 수화기랑 선 다 없애줬더니 저걸 다시 연결해서 쓰네ㅋㅋㅋㅋㅋ”
“선택할 수 없으면 불편함.
선택할 수 있으면 낭만, 감성이 아니겠소.”
“카 정확하십니다”
“카~~하😆”
기술이 발전해서 편해진 걸
다시 불편하게 되돌리는 게 오히려
낭만이 되는 이 아이러니가 너무 웃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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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안 좋아하는 사람도 숟가락 들게 만드는 마법의 비주얼!"
준비할 재료
메인 재료: 연두부 1팩, 칵테일 새우 7~8마리, 달걀 1개,
식용유(또는 올리브유) 약간
가니시(고명): 송송 썬 쪽파, 홍고추 1개, 통깨 약간
마법의 간장 소스:
간장 2큰술, 굴소스 1작음스술, 물 2큰술,
올리고당(또는 설탕) 0.5큰술, 참기름 1큰술
불 앞을 오래 지킬 필요 없이 프라이팬 하나로 끝내는
초간단 고단백 레시피.
촉촉하고 부드러운 연두부에 탱글한 새우, 감칠맛
폭발하는 소스의 조합은 무조건
맛없없(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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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_Meow 친구란 이런거죠.. 물론 사후에는 가족들과 다른 지인들만 지켜보겠지만. 이렇게 친구와의 농담 같은 약속을 지키는 걸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는 케빈은 배리를 보고 웃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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