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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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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너무 슬프다...갑자기 생활패턴 바뀌면서 힘들었을텐데 그와중에도 우리 생각을 한거잖아...
영이@Y0UNGE2
새벽 네다섯 시마다 여러분의 귀를 알람으로 때리는 짓거리가 얼마나 귀싸대기를 날리고 싶은 짓이었는지도 이제는 알게 됐습니다. 이 생활, 적응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정말 내가 이걸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간사한 건지 이제는 토요일에 아무리 늦잠을 자도 10시면 눈이 떠집니다. 팝에 누가 자기 천국의 계단 30분 탄다고 했었는데, 그 사람 말이 참말인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5분만 타도 뭔가 보일랑 말랑 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운동 같은 자기 관리를 하는 모든 사람 정말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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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네다섯 시마다 여러분의 귀를 알람으로 때리는 짓거리가 얼마나 귀싸대기를 날리고 싶은 짓이었는지도 이제는 알게 됐습니다. 이 생활, 적응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정말 내가 이걸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간사한 건지 이제는 토요일에 아무리 늦잠을 자도 10시면 눈이 떠집니다.
팝에 누가 자기 천국의 계단 30분 탄다고 했었는데, 그 사람 말이 참말인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5분만 타도 뭔가 보일랑 말랑 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운동 같은 자기 관리를 하는 모든 사람 정말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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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어느덧 복무 한 달 차를 지난, 어느 정도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한 분석형 공익인간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명절이 끝나고 복무지에 왔을 때, 우리 동네도 나름 시골 느낌이 나지만 여기는 완전히 시골이라 조금 놀랐습니다. 이런 곳에도 기관이 있구나 싶었는데, 점심시간에 잠깐 기지개를 켜러 나갔다가 지저귀는 새소리에 기분이 갑자기 너무 편안해지면서 ‘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벽 네다섯 시마다 여러분의 귀를 알람으로 때리는 짓거리가 얼마나 귀싸대기를 날리고 싶은 짓이었는지도 이제는 알게 됐습니다. 이 생활, 적응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정말 내가 이걸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간사한 건지 이제는 토요일에 아무리 늦잠을 자도 10시면 눈이 떠집니다.
운동하지 말라는 얘기를 가기 전에 많이 들었는데, 조금 더 그럴싸한 30대를 위해서, 혹은 건강 같은 걸 위해서 운동도 깔짝 해보고 있습니다. 팝에 누가 자기 천국의 계단 30분 탄다고 했었는데, 그 사람 말이 참말인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5분만 타도 뭔가 보일랑 말랑 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운동 같은 자기 관리를 하는 모든 사람 정말로 존경합니다.
남는 시간에 했던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오랜만에 동네 친구들과 한잔하는 시간을 가졌던 건데, 정말 간만에 사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어린애 같은 대화를 하고 나니 대뜸 마음이 시큰해지곤 했습니다. 다들 현실에 절여진 시간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를 이해 못 하는 듯하면서도, 그래 네가 그러니까 음악 하나 보다 하고 이내 그러려니 하더군요.
스쿠터도 하나 샀습니다. 뭔가 모를 스트레스가 연초에 계속 저를 괴롭히곤 했는데, 바람을 좀 맞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스트레스가 정말 확 풀립니다. 조금만 날이 더 풀리면 완전 행복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안전하게(라는 개념이 없겠지만…) 타려고 노력합니다.
아무튼 몸도 마음도 많이 건강해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매일 하면서 또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최대한 미루지 않고 해보려고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타카나는 아직 못 외웠습니다. 사회에서 만들어진 게으름쟁이 버릇을 고치려고는 하는 중입니다…)
이따금 여러분이나 무대가 생각나기도 할 땐 최대한 빨리 지나치려 합니다. 너무 슬프잖아요. ㅎㅎ
아무튼 이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마 이 시간이 저한테 지금 엄청 필요했었나 보다 싶을 정도로 이 시간이 좋습니다. 날이 풀려가면서 그간 추위에 얼얼했던 마음들이 하나둘씩 녹아가는 과정인지는 몰라도, 지금 저는 그렇습니다.
가끔 이렇게 소식 전하는 것도 좋아하려나요. 그렇다면 또 재미있는 이야기들 쌓아서 전해줄게요.
잘 지내고 있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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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오고야 말 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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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빈 반사슬로건 통판을 진행합니다.ᐟ
⋆ 기간 : 2026.03.14. 00:00 ~ 2026.03.16. 23:59
⋆ naver.me/GO6OpKtQ
자세한 사항은 폼을 참고해 주세요.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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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Christmas 2025 🎄
크리스마스도 유다빈밴드는 토리랑☘️
감사합니다!
SETLIST
1. 오늘은 잠에 들 거예요
2. ONCE
3. 백일몽
4. 나침반
5. 항해
6. 축배
7. GET LUCKY!
8. LOVE SONG
9. 어지러워
10. 20s
11. LETTER
12. 바람
#유다빈밴드 #Yd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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