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들은 들킬까봐 조마조마... 우리 ㅇㅇ이 앞에서는 조심해요... 말은 그렇게 하는데, 하믽이는 이게 제대로된 첫 연애고, 읂오도 십년이 넘게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열린거라... 처음 연애하는 청소년들처럼 자제가 마음대로 안됨. 자꾸 나란히 있으면 뒤에서 손이라도 잡아야 하고, 읂오 딸이
영원히 평생 아기인줄 알았는데 연하가 스킨십에 능숙해서 딸꾹거리는 바보 도읂오 보고싶어… 반쯤 넋 나간채로 언제? 누구랑? 얼마나..? 이런 바보같은 생각 속으로 하고 있는게 하믽이 눈엔 다 읽혔는지 닳고 닳아서 별로예요? 실망했어요? 형 손 잡고 코흘리던 유하믽이 아니라서?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실력에 소홀해졌다는 말 듣기 싫어서. 정확히는 나 때문에 형 말이 나오는게 싫어서. 죽어라 그 마음 감추고 노력해 메달 따낸 뒤 형한테 달려가는 하믽이 같은 설정 맛있지
하지만 꽁꽁 감추느라 읂오는 하믽이 마음 전혀 짐작도 안갔다면, 그래서 사실 당황했다면 더 맛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