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배진석]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우리는
꿈을 꾼다는 건, 깰 수도 있다는 것. 꿈에서 깰 수 있는 건 산 자의 특권. 살아있는 한 인간은 또 꿈을 꿀 수 있고 또 꿈을 잊을 수 있다. 그러니까, 살아봐야한다. 언제 또 좋은 날이 올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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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중남고출신+남고담임 n년 짬밥때문인가 아저씨 모먼트도 많을듯 지압 슬리퍼 (똥색에 매끈 돌 잔뜩 박힌 그거)신고 다니고 시험지에 반 애들 이름 안 써주고 철수 영희만 씀 물음표 모양으로 생긴 안마봉으로 어깨 마사지하면서 다님 그리고 홍삼캔디 먹고 애들이 맛있는 거 달라하면 그거 줌
수업시간에 화장하는 애들 틴트 압수하고 일주일 후에 찾으러와라~ 하시는데 찾으러가면 틴트 잘 몰라서 버벅거림
제 꺼 디어달링틴트요
뒤에달린틴트? 맨 뒤에거?
아니;; 이름이 디어달링틴트요
안경끼고 틴트 바닥 상품명 멀찍...이서 보는 30대부터 노안 온 것처럼 구는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