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을 수 없는 벽과 같은 존재의 등장 < 이 결국 카지가 변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던 건데 그 누구도 카지가 돌변한 이유를 알아내지 못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제빈이만 무엇이 원인인지 단번에 알아챈 건 역시 본인한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알 수 있던 거라고 생각함
아 근데.. 카지가 제빈이한테 가지고 있는 감정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크다는게 벅참 단순히 죄책감을 느끼는 존재, 언젠가 잘못을 마주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음, 근데 좀 귀찮네… < 정도에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서 제빈이랑도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막 생각해봤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