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손동운
3.8K posts


‘서른’ 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들이 서른의 저에게는 꽤나 큰 부담이였던것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까진 없었던것 같은데 조금 안쓰럽기도 하고 말씀하신대로 몽글몽글 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기특하기도 해요.
늘 그런것 같아요 중고등학생 시절때 별것 아닌 일들에세상 무너질듯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되돌아보면 하나의 에피소드가 되는것처럼, 언젠가 힘든일이 와도 이 일도 시간 지나 생각하면 내 인생 몇장의 몇번째 에피소드가 되는거겠지 하며 전보다는 의연하게 넘어갈수 있는 힘이 생기는게 ’서툴지 않은 어른‘에 한발짝 다가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질문 하나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굿밤이에요💜
한국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