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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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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항구에 있으면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라는 말을 좋아해
유우@yuu_uu_0
비 오는 날에 밖에 나가려면 아무리 우산을 쓰더라도 조금 젖을 각오를 해야된다.... 는 말 너무 좋다 사회초년생 때는 창피함을 겁먹지말기, 혼나는걸 두려워하지 않기, 틀릴 수 밖에 없다는걸 받아들이기 이 3개만 잘해도 반이상은 가는거같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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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정말 묘하다는 말이 딱인 장면
세상이라는 지옥을 피해 물속에 괴물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투신한 아저씨
그 덕분에 인육에 눈뜬 괴물이 한강과 한국을 진정한 지옥으로 만들었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기묘하고...
훈녀@hoonlangsonyeo
괴물 첫 장면 보면 기분 진짜 묘함 삭제된 장면을 제외하면 한강으로 떨어지려는 아저씨만이 괴물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거잖음 (낚시꾼들은 그저 ‘돌연변이 물고기’ 정도로만 인지) 근데도 그 괴물이 살고 있는 한강으로 뛰어내릴 정도라면 아저씨의 삶이 얼마나 지옥같았던 건지.. 그렇게 떨어지면서 마지막으로 한 말이 “끝까지 둔해빠진 새끼들.. 잘 살아들” 인 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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