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70 posts


2026/6/25(목)에 남자친구와 만나 놀던 중 사소한 다툼이 있었으며, 크게 번져 이별 얘기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별 후 저는 죽기로 결심하여 소주 1병을 세번에 걸쳐 모두 마신 뒤 수면유도제와 수면제를 도합 40개 가량 먹었습니다. 그 뒤의 일부터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트위터에 올렸던 글들과, 트친들에게 했던 말들, 남친에게 보냈던 연락 등은 기억에 거의 없으나, 내가 없어도 행복하라는 말 등을 하였습니다. 이후 남친과 가족의 신고로 119 구급차에 실려갔으며, 심한 구토, 발열, 환각, 심한 경련 등의 증상이 있어 정신을 차리기 어려운 상태에서 응급실에서 처치를 받은 후 현재 입원 중에 있습니다. 현재 여전히 몸이 다 나은 것은 아니지만 회복 중에 있으며,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한 마음만이 남아있습니다. 정말정말 죄송하고 떠나지 않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한국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