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순, 그리고 이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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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순, 그리고 이모들.
@boriborisbori
고양이 엄마이자 개이모. 소설, 고명, 요요 세 고양이 그리고 예쁜 누렁이 제시카 심순이 함께 살아요.



아해서해네 덕분에 아이스겔 넣는 하네스 쓰고 요즘 산책 질이 달라졌다. 보통 덥다고 소변 안 보고 그냥 돌아오려고 하거나 걸음이 너무 느려지거나 주저 앉아버리는데 어제는 월드컵공원까지도 가고 햇살 뜨거운 길도 방방방(신나게) 잘 걷는다🥹 감사해요 진짜 진짜 진짜🫶🏻 @haeppletv


“직속 상사와 노조 탈퇴 종용, 어용 노조 가입을 권유하는 면담을 하였습니다. 저는 노조 탈퇴를 거부하였고 그렇게 괴롭힘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도 병원장이 저를 향해 던진 숟가락이 바닥에 떨어져 부딪치는 소리가 귀에 선명하게 들리고 세탁물이 얼굴로 날아오는 장면이 생생합니다.” - 피해자 박현송 활동가 발언 중 일부 -

동물권행동 카라에는 카라 동물병원이 있습니다. 카라 동물병원 K원장은 노조가 결성된 이후, 테크니션으로 일하는 박현송 활동가에게 카라지회를 탈퇴하고 더함노조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박현송 활동가는 더함노조 가입을 거절했고 그 이후로 카라 동물병원 K원장의 강도 높은 직장 내 괴롭힘이 시작됐습니다. 일상적으로는 노조 혐오, 폭언, 비난, 험담, 모욕이 난무하였고 징계 협박, 폭행, 따돌림, 연차 사용 차별, 출퇴근 차별, 업무 배제, 타팀 전환 강요, 일방적 업무 장소 변경 등 괴롭힘은 아주 다양했습니다. 카라 동물병원 K병원장은 박현송 활동가를 향해 숟가락이나 세탁물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노조는 노동청에 직장내 괴롭힘 진정을 넣었고 K병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받아 과태료 처분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재작년 고용 노동부에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사례 1만여 건 중 과태료 처분이 된 것은 1.86%로, 카라 동물병원 K병원장의 괴롭힘이 얼마나 극악무도했는지 수치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익법인의 투명성, 책무성을 평가하여 매해 스타공익법인을 공개하던 ‘한국가이드스타’는 카라 동물병원 K병원장의 직장 내 괴롭힘 결과를 확인한 후 카라의 공익법인 평가 결과를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카라는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 결과로 단체의 투명성, 책무성을 강조하면서 후원금을 유치해왔습니다. 하지만 카라 동물병원 K병원장의 직장 내 괴롭힘으로 후원금으로 과태료를 내게 되었고 공익법인 평가 결과마저 비공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진경 대표가 만든 인사위원회는 동물병원장에 경징계만 내렸을 뿐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인 박현송 활동가는 가해자인 K병원장과 같은 공간에서 근무해야 했고 여전히 고통과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가해자인 K 병원장은 일신상의 변화 없이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기는커녕 언론 인터뷰를 당당하게 하는 등 스스로의 행동에 반성이나 부끄러움은 없습니다. 카라의 직장 내 괴롭힘과 폭력은 가해자의 행위와 결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측이 있어서 존재합니다. 동물을 위한 권리운동을 하기에 앞서 동료 활동가들의 안전 보장이 너무나 절박합니다. 카라 사측은 지금이라도 피해자를 구제하고 가해자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동물권행동카라 #직장내괴롭힘 #카라동물병원 #동물권자정활동 #동물을위한진정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