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쌤은 걍 바람따라 이곳저곳 떠도는 용병단이었는데 어떤 햇살다정여주같은 여자를 만나면서 헬라이스제국에 정착하게 되고 걍 교외의 소박한 집에서 소박하게 아내가 아침에 꽃꺾어와서 화병장식하고 이 꽃은 무슨무슨 꽃이에요~해서 식용/비식용으로만 풀떼기 구분하던 인생에 처음으로
근데 기억을 잃은건 이안쌤뿐이고
래널드쌤이랑 레일리아쌤은 기억이 그대로 있어서
래널드쌤은 이안쌤볼때마다 복잡한기분을 느끼고있음....그치만 여기서 새 삶을 사는것같아서 따로 말은 안함
그리고 오히려 여기와서 1황자 눈치 안보고 자기 마음대로 살수있으니까 럭키비키라고 생각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