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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유동성의 분기점 South China Morning Post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 전에 베센트와 중국 측이 서울에서 최종 조율을 마쳤다고 전했다. 공식 의제는 관세와 공급망이지만, 그 아래에서 오가는 협상 — 환율 조율, 장기채 매입, 금융 시장 접근 — 이 하반기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대만·일본·한국 증시가 먼저 달리고 있는 건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외국인 자금이 이미 방향을 잡고 움직이는 신호일 수 있다. 장기채 금리가 잡히면 AI 투자 구조가 안정되고, 위험자산 전반의 할인율 부담이 줄어든다. 그 조건이 이번 회담에서 일부 채워진다면 — 하반기 주식·코인 시장 모두 다르게 읽힌다. 관세/전쟁 뉴스만 쫓다가 정작 중요한 걸 놓치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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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가 해법이 될 수 있는 이유 그래서 베센트의 동아시아 순방이 의미를 갖는다. 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베센트는 일본 측과 환율뿐 아니라 핵심 광물과 5,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도 논의했다. 베센트 본인도 "과도한 환율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고, 일본 재무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직접 발언했다. Korea Herald는 베센트와 이재명 대표의 회동에서 관세와 정상회담 관련 의제가 오갔다고 전했다. 일본, 한국, 중국은 미국 국채의 핵심 보유국이다. 이들이 장기채 매입에 나서면 금리 하방 압력이 생긴다. 미국이 줄 수 있는 카드는 관세 완화, 시장 접근, AI 칩 협상이다. 위안화는 이미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만·일본·한국 증시가 폭발적으로 오르는 동안 중국 증시만 상승폭이 더디다. Shanghai 1위 기업과 TSMC의 시가총액 차이는 9배다. 중국 입장에서도 자국 증시 개방과 외자 유입을 통한 리레이팅이 필요한 타이밍이고, 그 협상 테이블의 맞은편에 금융사들이 앉아있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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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센트가 동아시아를 순방한 진짜 이유] 미중 정상회담 직전,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이례적인 순방을 마쳤다. 5월 12일 일본 BOJ 총재 면담, 13일 한국 정부 회동, 14~15일 베이징 정상회담 합류. 이틀 반 만에 동아시아 3개국을 꿰뚫는 일정이었다. 공식 명분은 환율과 무역이었다. 근데 이번 방중 CEO 명단을 보면 협상의 무게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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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상원 은행위원회가 클래리티 법안 마크업을 예정하고 있다. CoinDesk에 따르면 업계는 이 일정을 환영하며 6~7월 본회의 상정을 촉구하고 있다. Fortune은 법안 가결 기대감만으로 비트코인이 5월 4일 80K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이 법안의 진짜 의미를 많이들 놓친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계하는 유동성 공급 방식은 이전 QE와 다르다. 연준이 직접 시장에 돈을 푸는 방식이 아니다. ESLR 완화: 은행들이 채권을 매입할 수 있는 규제 여유가 생긴다 클래리티: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여 달러 유통량을 늘린다 AI·우주 투자 + 정부 지분 인수: 재정을 통해 직접 시장에 개입한다 연준 대신 민간이 간접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구조다.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아도 시장에 돈이 돌 수 있는 경로를 만드는 것. 이번주가 그 설계도가 나오는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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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담에서 실질적으로 풀릴 수 있는 카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호르무즈 해협 긴장 완화다. 이란이 최근 미군 함정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했고, 미국이 이란 군사 시설을 타격하면서 마찰이 있었다. 트럼프가 이걸 "러브탭"이라 부르면서 빠르게 봉합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상황이다. 호르무즈 해협이 정상화되면 국제유가가 내려온다. 두 번째는 중국과의 관세 조정 및 희토류 공급망 협력이다. AI·반도체 투자를 이어가려면 중국발 원자재가 필요하다. 작년 5월 제네바 협상에서 미국 관세를 145%에서 30%로 내린 구조를 더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이뤄질 수 있다. 이게 성사되면 유가가 내려오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채권 금리가 안정된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해도 시장에 유동성이 풀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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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역대급 상방 서프라이즈' 방금 전 발표된 미국 PPI 데이터가 시장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잠잠해지길 기대했던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PPI (전년 대비): 실제 6.0% (예상 4.8% / 이전 4.3% 수정) PPI (전월 대비): 실제 1.4% (예상 0.5% / 이전 0.7% 수정) 근원 PPI (전년 대비): 실제 5.2% (예상 4.3% / 이전 4.0% 수정) 근원 PPI (전월 대비): 실제 1.0% (예상 0.3% / 이전 0.2% 수정) 1. 전방위적인 기저 물가의 상승이번 지표는 에너지 가격 변동과 같은 일시적 요인으로 치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PI'까지 큰 폭으로 상회한 것은, 경제 전반의 기저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2. 끈적한 인플레이션의 확인단순히 이번 달 수치만 높게 나온 것이 아니라 이전 발표치들까지 전체적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물가 하락 추세가 정체된 것을 넘어, 다시 강하게 고개를 들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3. 금리 인하 기대감의 소멸시장과 정책에 미칠 파장이 꽤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정도의 인플레이션 지표라면 연준(Fed)의 금리 인하 시점은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뒤로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아가, 일부에서는 극도로 경직된 통화 정책이나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거론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거시적 상황은 '인플레이션 재발 가속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분간 연준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는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시장의 실망 매물이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며 다소 보수적인 스탠스로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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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그래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미중정상회담 = 상승 = 롱이네, 가 아니다. 질문은 "어떤 자산을 미리 들고 있느냐"다. 회담 당일 뉴스 보고 진입하면 이미 늦다. 카드가 다 공개된 회담은 시장이 선반영한다. 이미 코스피 7300, 비트코인 $80,000이 그 일부일 가능성이 높다. 5월 14~15일은 트리거가 아니다. 결제일이다. 그리고 결제일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결제 전에 들고 있는 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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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자산시장에 왜 호재인가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회담 자체가 안 깨진다. Brookings 분석도, Foreign Policy의 50년 미중 정상회담 사례 분석도 비슷한 결론을 낸다. 양측이 의제를 미리 다 합의했고, 실패할 회담이라면 애초에 잡지도 않는다. 둘째, 결과가 시장에 우호적인 방향이다. 보잉·농산물 빅딜 발표, 관세 부분 완화, 희토류 공급 정상화 — 이 세 가지만 나와도 위험자산 입장에서는 전부 호재다. 대만 어법 변경은 지정학적 우려가 단기적으로 완화된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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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15일, 트럼프가 베이징에 간다. 이번 정상회담을 두고 "연기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한때 나왔다. 사실 3월에 잡혔다가 이란 사태로 한 번 밀렸기 때문에, 두 번째 연기 가능성에 베팅하는 사람도 있었다. 근데 지금 와서 그 베팅은 거의 확실히 틀렸다. 이미 정상회담 선발대 물자를 실은 미 공군 수송기가 베이징에 도착했고, 스티브 데인스 상원의원(공화)을 포함한 초당파 미국 의원 대표단 5명이 5월 1일에 미리 들어가서 사전 조율을 하고 있다. 만약 백악관이 회담을 미루려 했다면 4월말~5월초에 신호를 줬을 것이다. 시장이 흔들릴 만한 이벤트를 통보 없이 깨는 건 트럼프 스타일도 아니다. 그러니까 회담은 한다. 문제는 "뭘 받고 뭘 주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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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그래서 시장이 보고 있어야 할 것 표면만 보면 5월은 시끄러운 달이다. 관세 인상 발표, NATO 압박, 주독미군 감축. 채권 시장이 흔들리고 환율이 출렁인다. 단기 변동성으로만 해석하면 “위험 회피 국면"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근데 한 단계 더 들어가서 보면, 이건 인플레를 잡으려는 정책 패키지의 일부다. 트럼프 정부가 의도했든 우연이든, 결과적으로 미국 증시에는 우호적인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동맹국한테 돈을 쓰게 만들고, 그 돈이 미국으로 들어오고, 들어온 돈이 채권을 사고, 채권 금리가 내리고, 인플레가 식고, 결국 연준의 손이 풀린다. 사실 이게 트럼프 1기 때 못 해본 그림이다. 1기는 관세를 ‘무역 적자 줄이기'로 썼다. 2기는 같은 도구를 ‘인플레 통제'로 쓰고 있다. 같은 무기, 다른 목적. 5월 5~8일 미국 노동 지표(JOLTS, ADP, 비농업, 실업률)가 줄줄이 발표된다. 5월 12일에는 CPI가 나온다. 만약 이번 주 지표에서 노동 시장이 안정적이고 CPI가 시장 예상을 넘지 않으면, 트럼프의 우회 긴축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첫 신호로 읽어도 된다. 연준이 못 내리는 시기일수록, 정책의 진짜 무게추는 백악관 쪽에 있다. 시장의 핵심 열쇠가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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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미국이 얻는 두 마리 토끼** 이 그림이 무서운 건 부양과 디스인플레가 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보통은 둘 중 하나만 된다. 부양하면 인플레가 살아나고, 잡으면 시장이 식는다. 그런데 동맹국한테 비용을 떠넘기면 미국 입장에서는 부양 카드(관세 면제·미국 내 투자 유치)를 풀면서도 인플레는 강달러로 잡을 수 있다. 미국 에너지 기업의 경쟁력은 이미 올라와 있다. 안전자산으로 자본이 회귀했고, AI 기업으로 다시 자본이 들어온다. 이 사이클이 계속 돌면 트럼프 입장에서 중간선거까지의 그림은 꽤 안정적이다. 시장 입장에서도 우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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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진짜 무기는 관세가 아니다 — 강달러로 인플레를 동맹국에 떠넘기는 우회 긴축의 시간] 연준은 지금 금리를 못 내린다. 중동 전쟁발 에너지 가격이 위로 밀어올렸고, 1분기 PCE 물가지수는 4.5%까지 올라왔다. Q4 2025의 2.9%에서 한 분기 만에 1.6%포인트가 튀었다. 연준의 2% 목표 두 배가 넘는 숫자다. 근데 트럼프는 시간이 없다. 중간선거 전까지 시장에는 부양을 풀어야 하고 동시에 인플레는 잡아야 한다. 평소라면 연준 금리 인하로 풀 그림인데, 그 카드가 막혀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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