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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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comemygirl
Come my girl, what did you expect? That the rage, that the rage would never rise And you would live like this forever?
Fwb free Katılım Hazira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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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mygirl 저는 가끔 리브님과 제가 뉴런을 공유하고 있는 게 정말로 맞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0611 켸린 보면서 느낀 거랑 진짜 비슷해요
렘피카가 구도, 시선 전복을 진짜 제대로 활용한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팜핑@small_flower_yo
스테이에서 문득... “자 나를 봐 헝클어진 침대에서 붓을 쥔 너의 손 바라보고 있어”가사 다음에 정작 헝클어진 침대에 기대어 린파엘라를 바라보고 있는 건 켸피카잖아 스테이에서 처음 이런 구도 전복이 일어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게 린파엘라가 사랑에 확신을 얻는 순간을 스테이로 설정하신 거랑 진짜 잘 맞아떨어진다고 느꼈는데 라파엘라는 타마라에게 언제나 피사체, 관찰의 대상이었지만 스테이부터는 타마라를 향한 >라파엘라의 시선<이 정립되는 게 아닐까 생각함 그래서 “머물고 싶어”라는 의사 표현도 “맑고 선명한 그 색”에 자신을 편입시켜달라는 요구도 하고 있잖아 이전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던 여자가 자기같은 사람도 주체성을 가져도 된다고 깨닫게 된 거지 그리고 그걸 가르쳐준 사람이 에메랄드 팔찌를 선물한 켸피카구나 이렇게 확 다가오면서 이제는 라파엘라도 침대에 누운 타마라를 바라보는 그 구도 전복이 계속 일어날 거고 그렇게 사랑에 빠졌겠구나 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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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라는 스테이에서 ‘보여진다는 것’이 바로 이런걸까? 라고 말함, 이건 타마라의 시선을 느끼고 타마라의 시선으로 그려진 그림 안에서 머무르겠다는 사랑의 다른 말이죠
그치만 누군가에게 보여진다, 목격된다는 것은 결국 명성을 뜻하기도 함
만국박람회에서 타마라와 라파엘라는 앙상블들에게 그들의 불륜을 ‘보여지게’ 되고… 사람들에게 보여진다는 것이 어떤 삶인지 잘 알고있는 타마라에 의해 결국 이별하게 됨
라파엘라는 타마라의 날 봐주는 시선 때문에 머무르기를 선택했지만 결국 타인의 우릴 보는 시선 때문에 타마라와 헤어지게 된거죠
이런 시선의 전복을 잘 보여주는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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