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곡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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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곡선생
@danny21ccccc
🎗🇰🇷 윤석열 정권이 무너진 후 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을 시작으로 1년정도 도보 여행을 했다. X도 그 어떤 SNS도 끊고 안식년을 치르듯 걷기만 했다.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Songpa-gu, Republic of Korea Katılım Şuba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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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oesn't matter whether the man in front is a soldier or someone pretending to be for the sake of a comfortable journey. The man in the back was rude enough to put his foot on someone else's armrest. Even if there were a four-year-old child in front of him, this behavior would be unacceptable. Just because the man in front isn't a real soldier doesn't justify the man in the backseat's actions. And the man in front didn't harm anyone.
English

Someone's house is on fire. Inside the burning house, people are screaming for help. And outside, people are turning on their smartphone cameras and saying, "Wow, this would get a ton of views if it were posted on TikTok!" It's that kind of time these days. There are only kids trying to get TikTok likes for someone's accident, no one trying to rescue them. TikTok is ruling our children's souls.
English

@AmericaPapaBear A shy white girl surrounded by the pack of usual suspects gets beaten up and no one intervenes. Truly intolerable.
English

민주당이 이번 특검 합의를 둘러싸고 큰 혼란에 빠졌다.
김병기 원내대표가 여야 합의안을 도출했으나, 그 과정과 내용은 당내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조차 사전에 구체적인 보고를 받지 못했고, 법사위 의원들조차 전혀 공유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는 단순한 오해나 착오로 치부하기 어렵다.
더 큰 문제는 합의의 배후에 우상호 정무수석이 있었다는 의혹이다.
그는 “대통령의 뜻”이라며 합의를 종용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줄곧 “특검과 정부조직 개편안은 협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혀왔다.
그렇다면 이는 우 수석의 ‘오독’이었는지, 아니면 별도의 의도가 작용한 것인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과거 2022년 8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건희 특검"을 쓸대없는 짓으로 일축하기도 했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정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하루 만에 거짓으로 드러났다.
“합의하러 가겠다”는 말만 있었을 뿐 구체적인 보고는 없었다는 것이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일치된 증언이다.
결국 지도부는 당의 기존 기조대로 특검 인원을 늘리고 기간을 연장하는 방향의 합의일 것이라 착각했을 뿐이다.
그런데 김 원내대표는 되레 “정 대표가 사과해야 한다”는 식의 언론 플레이로 책임을 전가하려 하고 있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두 가지다. 첫째, 우상호 정무수석이 실제로 김병기 원내대표를 움직였는가.
둘째, 만약 그렇다면 우 수석의 정치적 의도는 무엇이었는가.
민주당 내부가 혼란스러운 것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것은 그 과정에서 당원들이 철저히 배제되었다는 점이다.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당원들이 납득할 만한 과정과 결론이 반드시 제시돼야 한다.
누가 왜 특검의 축소를 원했는지, 그 진실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민주당의 신뢰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이번 사태를 어물쩍 넘어간다면 민주당은 당원들로부터 더 큰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어

통일교 총재 한학자가 통일교 재단 산하 세계일보를 방문해 간부들을 불러모았다.
그러고서 한 말들이 가관이다.
1943년 한국에 ‘독생녀(하나님의 외동딸)’가 태어났으며,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에 연합군이 참전한 이유가 바로 그 독생녀(한학자 본인)를 구하기 위해서였다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발언을 한 것이다.
하다 하다 자신의 존재 자체가 나라를 구했다고 주장하는 80대 노파를 ‘홀리 마더’라며 추앙하는 세계적인 종교집단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그러나 아무리 ‘독생녀’에 ‘홀리 마더’라 치더라도,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간다는 것만은 변하지 않는다.
그럼 이제 한학자는 교도소에서 꼬마 잡히는 건가?


한국어

기우제에 매달린 강릉시정이 시민의 불행만 키웠다.
강릉의 극심한 가뭄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명백한 ‘인재(人災)’였음을 김홍규 강릉시장이 스스로 확인시켜주었다.
재난이라 불러도 부족할 가뭄 속에서 시장이 내놓은 대책은 저수시설 확충도, 체계적 대응도 아닌 “9월에는 비가 올 것”이라는 무책임한 발언이었다.
그것은 마치 기우제를 지내는 제사장의 주문 같았다.
더구나 시장은 실제로 기우제 행사에 참석했다고 하니, 시민의 생존을 건 위기 상황을 신앙적 의례로 대신하려는 태도에 참담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대통령이 저수시설 확충에 필요한 방안과 예산을 묻자, 김 시장은 처음에는 1천억 원을 언급했다가, 세부 내역을 따지는 질문이 이어지자 같은 정당 출신의 김진태 도지사도 한숨을 쉴 만큼 동문서답을 하고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대답들을 하며 불과 5분 만에 500억 원으로 절반을 줄였다.
시정의 책임자가 핵심 예산 규모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우물쭈물하는 모습은 강릉 행정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예산이 500억 원씩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
이 장면이 생중계로 전해지자, 국민들은 “저래도 다음 선거에서 또 국민의힘을 찍을 것”이라는 냉소를 쏟아냈고 강릉시민들은 반론조차 하기 어려운 현실을 한탄할 뿐이었다.
실제로 강릉은 TK 못지않은 ‘묻지마 국힘 지지’ 지역으로 불린다.
김건희 씨에게 충성 맹세를 하고 도지사 공천을 받았다는 김진태 도지사와, 강원랜드 취업청탁 사건에서 증거와 증인이 있음에도 의문의 무죄 판결을 받은 권성동에게 줄곧 표를 던져온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지역민들의 표심이 검증 없는 공천만으로 좌우되는 한, 시민들이 처한 위기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 공천만 받으면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도 당선된다”는 조롱이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이런 정치 현실 속에서 강릉은 무능한 시장을 맞이했고, 그 결과 극심한 가뭄 앞에서조차 행정은 방치로 일관하고 있다.
재난 앞에서 시민의 안전과 삶을 지켜야 할 공직자가 책임을 외면한다면, 그 피해는 결국 지역 사회 전체의 불행으로 돌아온다.
강릉의 위기는 지방 정치가 유권자의 비판적 선택 없이 특정 정당의 독점적 지배 구조에 안주할 때, 시민들의 삶은 언제든 방치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경고다.
시민 스스로 책임 있는 선택으로 변화를 만들어내지 않는 한, 강릉의 가뭄은 물의 부족이 아니라 정치적 무능에서 비롯된 가뭄으로 남을 것이다.
부디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권성동 친구", "김진태 동창"이 아니라 제대로 된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국어

앞으로 당대표 장동혁과 상왕 전한길의 싸움은 볼만할 것이다.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보수정당의 당대표로 거듭나고 싶은 장동혁은 전한길을 지워내려 할 것이고, 양손에 영수증을 가득 쥐고 있는 전한길은 자기 몫을 주장할 것이다.
당대표가 된 장동혁의 다음 목표는 사람들이 인정하건 하지 않건 대통령일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는 것과 대통령이 되는 것은 180° 다른 이야기다.
국민의힘을 장악하기 위해 극우의 힘이 필요했다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극우를 지워내야 한다.
장동혁도 그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또 한 가지, 지금까지 장동혁이 했던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그가 대통령을 목표로 한다면 당의 분열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대표로서 장동혁은 찬탄도, 반탄도 피하려 할 것이다.
반면 전한길은 자신에게 적대적인 세력을 몰아내고 싶어 할 것이다.
그에게는 당장의 당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을 인정하지 않은 세력들을 제거하는 것이 곧 당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 두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장동혁과 전한길은 한 배를 타고 여기까지 왔지만 전혀 다른 꿈을 꾸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미천한 정치 경력으로 큰 힘을 얻었으니, 그 힘에 취할 수밖에 없다.
권력이 주는 달콤함은 모든 것이 가능해 보이게 한다.
결국 누가 먼저 현실을 직시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쩌다 보니 당대표가 된 장동혁의 가장 큰 핸디캡은 자신만의 세력이 없다는 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장동혁의 세력은 전한길과 극우이며, 미래를 위해서는 그 세력을 버려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표면적인 자신의 세력인 전한길과 극우세력을 지워나가느냐가 그의 고민일 것이다. 그리고 장동혁이 그런 고민을 시작한다면 전한길은 곧 눈치를 챌 것이다.
빚을 받으려는 전한길과 갚을 빚이 없다고 생각하는 장동혁의 싸움은 처음에는 지리멸렬한 소모전이 되겠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로가 송곳니를 드러내며 본격적인 권력투쟁이 시작될 것이다.
장동혁이 국민의힘의 적자가 되느냐, 전한길이 진짜로 국민의힘을 장악해 상왕이 되느냐, 결국 둘 중 하나는 떠나야 하는 장대한 싸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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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입을 열기 시작하자 조희대가 똥줄이 타고 있지 않을까?
만약 한덕수가 구속수사를 받게 되면 대법원장이라 하더라도 컨트롤이 불가능해진다.
그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사유를 들어 구속을 막은 것이 아닐까 싶다.
반년이 넘도록 거짓말을 해온 피의자에게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을 기각한 것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또한 한덕수의 신분이 무슨 문제인가? 그저 나이 많은 일반 노인네, 늙은 백수일 뿐 아닌가?
구속영장을 기각한 사유는 전혀 설득력이 없다.
윤석열과 김건희까지 구속된 현 상황에서 일개 영장판사가 한덕수의 구속을 기각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겠는가?
지금 한덕수의 입이 두려운 이들 중에는 조희대가 포함돼 있으며, 마음대로 영장판사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 아닐까?
정재욱 판사, 하필 조희대에게 줄을 서 버렸네?
지난 4월, 조희대·정상명·김충식·한덕수 네 사람이 식사 자리에서 이재명 재판 모의를 한 사건이 그냥 묻힐 거라 판단한건가?
답답합니다, 답답해!
그런 대가리로 판사를 해왔으니 억울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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