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

22.5K posts

딴지일보 banner
딴지일보

딴지일보

@ddanzis

◼21세기 명랑사회의 배후 세력 ️ ◼제보 및 연재 문의 [email protected]

Gaka's KOREA Katılım Aralık 2009
2 Takip Edilen387K Takipçiler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영국 성공회에서 여성 대주교라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인사는 충분히 상징적인데, 그녀가 걸어온 길이 조명되면서 더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사라 멀럴리는 신학을 전공해 신학도도 아니었고, 학문적 경력을 쌓은 학자도 아니었다.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같은 전통적인 엘리트 교육기관 출신도 아닌 간호사 출신의 사제다. 성별, 출신, 경력, 시작점까지 지금까지의 켄터베리 대주교들이 공유해 왔던 거의 모든 조건에서 벗어난다. 이번 대주교 인사는 이례적임을 넘어서 파격적인 시도에 가깝다. 앞으로 영국 성공회가 어떤 인물을 지도자로 세우는지에 대한 기준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이다. ddanzi.com/ddanziNews/877… #딴지 #영국 #성공회 #대주교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0
0
4
222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한강 유람선 사업의 초기 기획은 사실 코리아타코사가 중심이 되어 추진되고 있었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최종 사업권은 이전까지 단 한 번의 선박 산업 경험도 없던 세모 그룹에 돌아갔다. 정치권과 기업 사이의 관계가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의혹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그러고 보니 지금 서울시에서 운행 중인 한강 버스와도 그 과정이 닮아 있다. ddanzi.com/ddanziNews/876… #딴지 #유병언 #구원파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0
9
22
935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기회주의는 생존 전략일 수 있다. 문제는, 그 선을 넘는 순간이다. 공동의 목표가 사라지고 논공행상이 시작될 때, 이들은 가장 먼저 흔들린다. 자신을 증명하려 동료를 깎아내리고, 공동체를 수단으로 바꾸는 순간—본색은 숨길 수 없다. ddanzi.com/ddanziNews/877… #기회주의자 #유시민 #지방선거 #공천 #매불쇼 #긁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9
26
59
2.2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바른 건축 역사 지식도,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지식도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말류의 지식인 함돈균을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자문단에 발탁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무슨 정치 선동 기구도 아니고 말이 안 된다. 심지어 그 기구는 대통령 직속이다. 이재명 대통령 얼굴에 먹칠하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다. ddanzi.com/ddanziNews/877… #딴지 #함돈균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47
136
226
10.6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딴지일보 #국회관전기 126: 국민의힘은 줄줄이 삭발, 박주민은 청년 탈모 공약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과 지자체장 등 예비후보들이 연달아 삭발을 이어가는 가운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자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청년 탈모 지원 공약을 내세워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1. 국민의힘 소속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시장은 지난 23일 국회 본관 앞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부산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며 삭발을 감행했다. 박 시장은 “평소 저는 논리와 합리로 정치를 풀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던 지라 삭발과 단식 등 자해적 행위에 대해 부정적 생각이었다”며 “부산 시민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삭발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앞서 같은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현 강원시장은 지난 2월 9일 ‘강원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요구하며 삭발을 감행한 바 있다. 2. 국민의힘 현역 단체장 중 처음으로 컷오프를 당한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19일 “나를 컷오프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충북도민 뿐”이라 외치며 삭발했다.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된 김병욱 전 의원 또한 지난 23일 국회 본청 앞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의 결정에 반발하며 삭발과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지난 24일엔 오준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당의 컷오프 방침에 항의하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3. 삭발은 ‘힘 없는 사회적 약자’가 선택하는 절박한 투쟁 수단이다. 현직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진태 강원지사가 ‘사회적 약자’일리도 만무하거니와 당 내에서 공천에 배제되었다고 밑도 끝도 없이 머리를 미는 것은 맥락과 명분에서 모욕적이기까지 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4. 반면 박주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19~39세 청년 탈모 환자에게 연간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형 탈모 안심케어’ 구상을 발표해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박 의원 자신도 탈모 당사자로서 “탈모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고민”이라며 “치료 비용을 줄이고 청년의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경구용 치료제 약값과 진료비 등을 서울사랑상품권 바우처로 보전해 치료 부담을 낮추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놓은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당시 민주당 후보도 탈모 치료 지원 공약을 제시한 바 있으며 대통령 취임 후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도 “젊은 층의 탈모는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며 지원 방안 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국민의힘은 있는 털도 뽑는데, 민주당은 심는다”며 “뺄셈정치와 덧셈정치를 보는 듯하다”는 촌평을 내놨다. 1천만 탈모인들이 결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끝> #박형준 #박주민 #죽지않는돌고래 편집장 김창규(kimchangkyu1201@gmail.com)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0
23
61
1.6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딴지일보 #국회관전기 125: 상임위 독식은 노무현 정신 부정? 학익진이 충무공 정신인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대 국회 하반기 상임위원회 원 구성을 민주당이 모두 가져오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일제히 ‘폭거’이자 ‘폭주’라며 반발했다. 1. 현재 전체 18개 상임위원회 중 의석수에 따라 민주당이 11곳, 국민의힘이 7곳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국회 정무위원회가 자본시장법 등을 개정해야 하는데 야당이 위원장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나라의 미래를 놓고 이런 식으로, 국회가 다수 의석이 있으면 다수 의석대로 토론해 보고 안되면 의결해야지, 아예 안하는 게 어디 있느냐”고 한탄했다. 2. 이에 화답하듯 정청래 대표는 지난 23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경제 불씨를 살리기 위해 합심해도 모자랄 판에 22대 국회 국민의힘이 위원장인 정무위의 법안 통과율은 고작 17.6%에 불과했다”며 “올해 법안 심사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비판한 후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100% 민주당이 맡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참여정부 당시 최고의 정치개혁은 17대 국회 원구성에서 여야 간 대화와 타협으로 국회의장은 제1당이 가져가고, 법사위원장은 제2당이 가져가는 전통을 만든 것”이라며 “집권여당이 상임위원장을 100% 독식하겠다는 것은 노무현 이전을 넘어서 87년 민주화 이전으로 되돌아가겠단 역사적 퇴행”이라고 날을 세웠다. 조선일보 등 보수재래언론 또한 “지지율 업고 폭주하는 與”라는 제목 등으로 일제히 집권여당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3. 국회는 4년 임기를 2년씩 나눠 전·후반기 두 차례 의장과 부의장 2명, 상임위별 위원장을 선출하는데, 의석수 비율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배분하는 국회 관례는 13대 국회(1988년 총선)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는 과반 없는 여소야대(민주정의당 125석, 평화민주당 70석, 통일민주당 59석, 신민주공화당 35석) 환경이었다. 또한 법사위원장 자리만 놓고 보면, 노무현 대통령 탄핵역풍으로 당시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과반의석(152석)을 턱걸이한 17대 국회에서는 법사위원장을 어느 당에 배분할 것인지를 두고 한 달 동안 국회가 공전하다가 결국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에 양보하면서 협상이 타결됐다. 다시 말해, 관례라고는 하지만 실제론 국회 의석수와 당시 정치환경에 따라 변화해왔으며 실제로 13대 국회부터 지금까지 제1당이 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동시에 맡은 경우는 총 17번 중 7번이나 된다. 4. ‘노무현 정신’은 흔히 ‘지역주의 타파’와 ‘시민참여민주주의’, ‘국가균형발전’, ‘원칙과 상식’ 등으로 평가된다. 법사위원장 자리를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에 양보한 것은 당시 정치지형에 따른 전략전술로서 타협안인 것이지 상임위원장 자리를 꿰차고 몽니를 부리는 것까지 감내하는 것이 노무현 정신이라는 주장은 언어도단이다. 일테면 ‘학익진’은 이순신 장군의 전략전술이지, 충무공 정신이 아닌 것과 같은 의미다. 상임위원장 자리를 맡는다는 건 국정의 한 축으로 역할을 담당한다는 의미다. 당리당략에 따라 국정에 딴지를 걸 권리를 뜻하는 게 아니란 얘기다. ‘딴지’는 <딴지일보>에게 맡겨주었으면 한다. 그건 우리 밥그릇이다. <끝> #정청래 #송언석 #죽지않는돌고래 편집장 김창규(kimchangkyu1201@gmail.com)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3
53
102
2.5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무료 카톡방, AI 딥페이크, 가짜 HTS. 1천만 원이 100억으로 보이는 마법. 출금하려면 세금 20억을 먼저 내라고? 주식 리딩방 사기의 전말. ddanzi.com/ddanziNews/877… #주식리딩방 #딥페이크 #P2P대출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투자사기 #코스피5000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1
17
33
1.5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민주당 ABC끼리 싸우면 왜 이렇게 피곤할까요. 좌뇌는 즉흥으로 만든 말도 확신으로 믿고, 논리가 무너져도 절대 안 물러섭니다. 상대도 똑같은 좌뇌를 탑재하고 있죠. 계속되는 사투에서 '절대적 진리'라는 이름표 하나만 떼도 훨씬 덜 소모됩니다. ddanzi.com/ddanziNews/876… #민주당 #정치피로 #이재명 #지방선거 #뇌과학 #불교 #유시민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8
11
46
1.8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AI가 멍청해 보인다면 데이터 문제다. PPT는 예쁘지만 AI에겐 암호문이다. 마크다운으로 구조를 주는 순간, AI는 비로소 제대로 일한다. ddanzi.com/ddanziNews/876… #AI에이전트 #에이전틱AI #AX #마크다운 #LLM #디지털전환 #옵시디언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0
7
22
1.7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2024년 여름, 삼성전자 가치를 계산해 보니 대략 7만 2천~7만 5천 정도에 주가 바닥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뿔싸, 시주들도 아시는 바대로 주가는 7만 원을 깨고 속절없이 떨어져 5만 원 이하까지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왜 락바텀을 깨고 속절없이 추락했을까요? ddanzi.com/ddanziNews/876… #딴지 #삼성전자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2
2
19
2.3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미국의 이란 지상전, 가능할까? 항공모함 2척으론 '타격'은 해도 '점령'은 불가능하다. 60만 병력과 수개월의 준비가 필요한 지상전이다. 트럼프의 '즉흥적'인 고려와 호언장담과 달리 실제 지상전은 '돈 먹는 하마'이자 도박일 뿐이다. #딴지 #국제 #미국이란전쟁 ddanzi.com/ddanziNews/876…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2
13
42
2.1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유시민이 던진 ‘ABC론’이란 그물에 모두가 걸려들었다. 작가 유시민이 우리 모두를 낚았다. 이제 범 민주계 지지자들은 누군가를 판단할 때 제일 먼저 ‘ABC론’을 활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부터 대중의 선택을 받고자 하는 이들은 좋든 싫든 이 구조 안에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매불쇼 방송 이후, 우리는 ‘B밍 아웃’이라는 새로운 ‘밈(meme)’의 탄생을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있다. ddanzi.com/ddanziNews/876… #딴지 #유시민 #ABC론 #매불쇼 #청와대 #정부 #민주당 #선거 #정치인 #스피커 #언론 #시민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47
94
307
15.7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딴지일보 #국회관전기 124: 이 대통령 지지율 ‘또’ 최고치, 이 판국에 파병 주장 의원은? 여론조사꽃이 16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 평가가 72.1% 나온 이후, 오늘(20일) 공개된 한국갤럽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결과(17~19일 조사) 역시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의 경우,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같은 조사에서 취임 후 최고치인 67%로 나타났다. 1. 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였다. 직전 조사(13일 발표)보다 긍정평가율이 1% 상승했다. 심지어 대구·경북-잘하고 있다 63%(잘못하고 있다 21%), 부산·울산·경남-잘하고 있다 69%(잘못하고 있다 22%)였고 70대 이상조차 긍정평가 66%(부정평가 21%)를 보여 전지역-전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우위를 나타냈다. 검찰개혁과 관련해 여권 내에서 내분으로까지 치달았던 혼란한 양상을 이 대통령이 ‘교통정리’한 것도 한몫 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2. 한편 윤어게인 세력의 간판인 전한길씨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르무즈해협 파병’을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도 잇따라 파병을 주장하고 나서 시민들을 어리둥절케 하고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파병 요청은 한미동맹이 ‘의존’을 넘어 ‘상호 기여’로 진화하는 변곡점”이라며 “경제와 안보 자산 확보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국회 한미의원연맹 간사인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도 “파병이 곧 국익”이라며 “오늘 예정된 미·일 정상회담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파병을 선언하면 대한민국 입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다. 이재명 정부는 주도권을 잃고, 마지못해 끌려가는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될 것이고 그 대가는 우리 기업과 국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작 방미 중인 다카이치 일본 총리는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자국 법률을 설명하며 파병 불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또한 본인 SNS에 “한국은 미국과 피를 나눈 혈맹이며, 전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우리나라 국민을 구출해야 한다”며 파병을 주장했다. 3. 허나 트럼프 대통령이 콕 집어 파병을 요구한 중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는 물론 유럽연합(EU) 등 전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선뜻 파병을 결정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미국 정부 내 대테러센터(NCTC) 수장인 조지프 켄트 국장이 “이란은 미국에 대한 임박한 위협이 아니었다”고 양심선언을 하며 사퇴할 정도로 미국 내에서도 ‘명분 없는 전쟁’으로 비판받고 있는 판국에 밑도 끝도 없는 ‘파병 주장’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는 평가다. 4. 이를 반영하듯 누리꾼들은 파병을 요구하고 나선 의원들을 향해 “니가 가라 호르무즈”, “당신 자식을 먼저 보내면 생각해 보마”, “호르무즈에 한강버스를 보내자” 등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으며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파병에 찬성할 거면 자녀와 선발대로 입대하라. 우리 청년들을 전장으로 보내자는 주장을 이토록 가볍게 내뱉어도 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안철수, 조정훈, 박수영이 무슨 죄가 있겠나. 저런 것들을 지역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경기 성남분당구갑(안철수), 서울 마포구갑(조정훈), 부산 남구갑(박수영) 지역구민들이 XX인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관심종자에게 먹이 금지”라고 주장해 주위를 숙연케 했다. (이번 여론조사꽃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자체조사로 13일과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이번 한국갤럽 대통령 국정 지지율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추출 전화인터뷰 방식으로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끝> #대통령지지율 #파병 #죽지않는돌고래 편집장 김창규(kimchangkyu1201@gmail.com)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8
33
110
3.7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동맹국을 향한 트럼프의 지속적인 파병 요청이 있은 후, 중동의 알자지라 방송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유럽의 지도자들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거절했다.” 트럼프는 유가가 급등하자 NATO 동맹국들이 핵심 수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확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지만, NATO 동맹국들은 명시적으로 혹은 우회적으로 거절했다는 것이 보도의 핵심 내용이다. 호주와 같이 국방부가 나서서 공식적으로 불참 의사를 밝힌 나라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언론과 짧은 인터뷰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거절했다. 각국이 밝히 거절의 이유를 분석해보면, 현재 전반적인 국제 정세가 한 눈에 들어온다. ddanzi.com/ddanziNews/876… #딴지 #미국 #이스라엘 #이란 #전쟁 #트럼프 #호르무즈 #동맹국 #한국 #일본 #유럽 #호주 #중국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1
20
47
2.4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계절이 지나고 윤석열이 쫓겨나자 문파들이 뉴이재명이란 점을 찍고 돌아온 듯합니다. 2018년과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과 유시민은 반명이고 조국을 위해 이재명을 해칠 거라고 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발전이 없는지 놀라울 지경입니다. ddanzi.com/ddanziNews/876… #딴지 #뉴이재명 #문파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22
63
148
4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딴지일보 #국회관전기 123: “미안하다는 한마디”를 듣고 싶었던 대통령과 SBS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한 조폭 연루설을 제기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장영하 국민의힘 성남시 수정구 당협위원장에게 대법원이 지난 12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 1. 장 위원장은 지난 2021년 10월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 폭력조직인 국제마피아파에게 사업특혜를 주고 그 대가로 20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민주당은 장 위원장을 고발했으나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불기소 처분했고 민주당이 이에 불복해 재정신청을 내자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장 위원장은 2023년 5월 재판에 넘겨졌다. 2. 1심은 장영하가 허위성의 인식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으나 2심은 유권자들의 합리적 판단을 저해하고 의사결정을 왜곡했다며 유죄를 선고했고 대법원이 2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상고를 기각함으로써 징역형이 확정됐다. 하지만 허위사실이 공표된 이후 이를 앞다투어 보도했던 언론들은 이 판결 결과를 그만큼의 비중으로 다루지 않았고 당시의 허위사실에 노출된 시민들은 오해를 바로잡을 정보를 얻지 못했다. 이에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SNS에 “이재명 조폭연루설을 만든 그것이 알고싶다는 과연 순순히 추후보도할 지, 한다면 어떤 내용으로 보도할 지 궁금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여론을 환기했다. 3. 이 대통령은 “그알 PD의 기적의 논리, 김상중 씨의 리얼 연기 덕분에 졸지에 살인조폭으로까지 몰렸습니다.”라며 “정치적 목적으로 거짓의 무덤에 사람을 매장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려면 조작폭로한 국민의힘이나 그알같은 조작방송의 반성과 사과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저도 과욕이겠지만, 미안하다는 진솔한 한마디를 듣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4. 지난 2018년 7월 21일 <그것이 알고 싶다> ‘권력과 조폭-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편이 방영된 후 소설가 장정일 씨는 한국일보 기명칼럼에 ‘부실한 보도에도 공적가치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관련 방송내용을 다루면서 “이처럼 허술한 탐사보도가 가능한 것은 제작자들이 시청자와 대중을 우습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SBS는 이 대통령이 SNS에 글을 올린 지 10시간 만에 자사 시청자게시판에 ‘<그것이 알고 싶다> 1130회(2018. 7. 21 방송) 관련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하고 공식 사과했다. SBS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성남 국제 마피아 간의 연루 의혹은 법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변호인 명단에 포함되었다는 사실 등을 이유로 확실한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5. <그것이 알고 싶다>는 동시간대 시청률이 매우 높은 프로그램인데 반해 SBS가 해당 게시물을 올린 지 9시간이 경과한 현재, 해당 공지는 조회수 6,980회를 기록 중이다. 문제가 된 해당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가 정확히 몇 명인지는 모르지만 “사과드린다”고 밝혔으니 책임을 다했다고 이런 식으로 퉁쳐도 되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미안하다는 진솔한 한마디를 듣고 싶다”는 이 대통령의 한숨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는 시청자게시판 ‘알려드립니다’ 공지로 답한 SBS, ‘조회수 6,980’라는 숫자야말로 SBS가 언론으로서 지니고 있는 ‘책임감’의 무게는 아닌지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누구의 말마따나 "극성 광신도들의 로동신문"인 "딴지일보"도 아닌데 말이다. <끝> #이재명 #그것이알고싶다 #죽지않는돌고래 편집장 김창규(kimchangkyu1201@gmail.com)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12
87
184
6K
딴지일보
딴지일보@ddanzis·
두 질서는 중동 정세를 이해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1. 적을 설정하고 그 적을 중심으로 국가들을 재배열하는 질서 2. 적대를 인정하되 그것이 전면전으로 번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질서 그러나 지금, 이 두 질서의 축이 깨졌다. ddanzi.com/ddanziNews/876… #딴지 #미국 #이스라엘 #이란
딴지일보 tweet media
한국어
1
9
27
1.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