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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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b7uck

Katılım Şubat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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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dumb7uck·
@Akixvilis 그다지 별다를 것 없는 하루의 연속이야. 아, 이런 말은 도리어 네 걱정을 부추기려나? 하지만 평범한 일상만큼 귀한 것도 없지. 친구, 그쪽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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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레
스텔레@Akixvilis·
@dumb7uck 어벤츄린 씨 .ᐟ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고 있으시나요 .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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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레
스텔레@Akixvilis·
♥ → @ :: @ → @ 담소는 어때 .ᐣ 나, 담소 나누는 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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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Trailblazer__X 오랜만에 보네, 스텔라론 씨. 이번에도 십만 신용 포인트 정도이면 충분하려나? 더 필요하다면 기꺼이 지불할 테니 원하는 값을 불러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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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네 시간을 살게. 잠깐이면 충분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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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Rhpbins 대스타께서 방문해 주시리라곤 예상치 못했는데. 하나 묻죠. 로빈 씨, 당신의 시간은 몇 신용 포인트만큼의 가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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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찢긴 살덩이, 뒹구는 송장, 어수선한 악취, 머리를 울리는 통증, 거친 숨소리, 끊이지 않는 웃음소리, 일족의 단말마, 패배자, 쓰레기, 버림받은 놈, 실패자, 겁쟁이, 살인자, 하늘이 선택한 자, 미치광이, 이기적인 놈, 지모신의 총애를 받은 자, 패배자, 패배자, 패배자, 패배자, 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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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마른 천둥이 연신 내리치며 쏘아대듯 재촉해 댄다. 끝내 먹구름 아래로 물방울이 떨어지면 진흙 위 묻어난 피비린내가 코를 찔러댄다. 눈앞에 보이는 피가 낭자하다. 쳇바퀴 굴리듯 계속해서 달리고, 뛰고, 질주하고, 도망쳐야 한다. 섬광이 몇 차례 눈앞을 메우고 납의 냄새가 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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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물론, 깨달음의 이해와 행동 방식의 관계는 전무해. 그들에겐 이성과 본능 간의 연결 고리를 얻어도 머리를 쥐어짜내며 빠져나오려 들기보다 도리어 어떻게 해야 그 판 위에 오래도록 서 있을지 고뇌할 게 훤하잖아. 얼마나 무의미한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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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저마다 승리보다 잦은 패배에 익숙해져선 피와 살을 깎아내며 뒤집어엎으려 드는 카지노 같아. 꿈에 취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이들은 희박한 퍼센트 게이지마저 일개 장난감으로 취급하고, 제멋대로 굴려 보려 안간힘을 쓰거든. 실상 비상보다도 전복에 가깝다는 것을 알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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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슬 악몽을 꾸지 않으면 아쉬울 지경이야. 늘 맛보는 감각에 어느새 익숙해지다 보면 결국 아늑한 온기로 착각하고 취하기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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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xmxicoxt 하하, 매번 쓴소리만 들으며 물러나길 반복하다 걱정을 들으니 그리 나쁘지만은 않네. 꼭 사막의 오아시스라도 찾은 느낌이야. 그렇잖아도 업무 덕에 햇빛을 받으며 한바탕 쏘다녔어. 늘 앉아서 서류만 뚫어져라 보는 일과 귀찮고 성가신 일이지만 해 아래에서 병행할 수 있는 일 중 어느 쪽이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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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slenif
maybslenif@xmxicoxt·
@dumb7uck 걱정…… 어, 네, 뭐. 맞는 말이라고 할까요? 이곳에서는 각자 일하는 게 보편적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 명이 이런저런 이유로 자리를 비워 버리면 그 아래의 여러 명이 곤란해진다고요. 하여튼…… 관리하세요. 햇볕 아래에서 산책도 해 보고요. 부하이자 동료로서 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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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slenif
maybslenif@xmxicoxt·
시간 있어? 잠시만 와 봐! 길게 붙잡지는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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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xmxicoxt 마침 금일은 짧게나마 여유가 났거든. 꼭 회사 내에서의 업무와 관련된 내용만이 아니더라도 불면을 겪는 사람은 무수히 많아. 사막의 모래알만치 들끓는 인원 속 내가 소속되지 않으리란 법도 없지. 아. 혹시 걱정이라도 해 주는 거야? youtu.be/ZEfmpGTc6uo?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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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slenif
maybslenif@xmxicoxt·
@dumb7uck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 어벤츄린, 당신이 사적으로 시간도 다 내 주고. 그나저나…… 요즈음 제대로 쉬고 있긴 한 거죠? 다크서클이 더 짙어진 느낌이라. 전략투자부 할당 업무 중 크게 바쁜 일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youtu.be/06u8fxc_aHM?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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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dumb7uck·
주사위가 데굴데굴 구르며 구릉지대에서 평야를 지난다. 앞길 하나 모르고 한 번 나앉고 일어설 때마다 시초와 끝이 변모한다. 발목을 접질려도 일어나 걷고, 달리고, 벗어나야 한다. 물이 있다면 한발 멈추어 목을 축이겠지만, 바위 틈에서 어찌 멈추거나 생각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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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dumb7uck·
끝없는 폭우와 진흙, 빗물에 젖은 땅에서부터 나는 원시적인 흙내, 쏟아지는 비와 천둥, 시뻘겋게 성난 얼굴들이 쏟아붓는 날카로운 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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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dumb7uck·
하루의 운을 점쳐 볼까? 동전을 던져 잡은 뒤, 손바닥 안 동전의 앞뒷면을 맞히는 거야. 위로 향한 면이 둘 중 무엇일지 운에 맡기는 거지. 원한다면 하나 내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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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주사위가 멈추는 순간 드리울 눈금이 정해져 있다면 더 이상 맞서 싸울 이유도 없어. 그럼에도 이 구차한 삶을 연명해야 할 이유는, 훗날 마주할 그들에게 나의 가치를 보여야 하거든. 비가 내리며 어머니 펜고의 윤회가 재차 시작되기 전까진 시간이 있어······. 채비를 마쳐 둬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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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는 왜 깊은 잠에 빠지는가? 그건 아직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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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dumb7uck·
잠은 죽음의 예행연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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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dumb7uck·
값비싼 줄도 모른 채 손아귀에 거머쥘까 말까 한 확률론을 펼치며 혈안이 된 얼간이. 시끄럽게 돌아가는 화려한 휠은 진즉 머리를 뭉갰다. 공허와 심연의 경계에서 하나만을 택해야 한다면 주저 없이 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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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허무주의@dumb7uck·
녹색의 도박대가 색 바래도 한창 유희의 열에 올라탄 노름꾼들의 웃음은 퇴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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