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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0

일놀이공부연구소 / 농업인 / 교육자 / 온 생명과 같이 살기 / 어린이 마음(동심) - 이름없이 정직하고 가난하게 / 이오덕 교육사상 연구와 실천

경기양평 Katılım Temmuz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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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가도
모로가도@Morogado_DOCURO·
<주희에게> 양평극장 공동체 상영 소식 m.ktin.net/63668647 -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장애 3급 고 송국현 씨가 화재로 사망한 사건이다. 고 송국현 씨의 죽음은 2019년 장애등급제가 폐지되는 단초가 된다. 일시 : 4월 6일 오후 7시 예매 링크: petitecine.com/PETC?cinema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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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poemroad 그래도 꽃 지고나면 큰잎이 그늘을 만들어줘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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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우리 지역은 목련꽃 핀 다음에 서리가 내려서 얼었다녹아 갈색이 된 꽃만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꽃이 활짝 필 때까지 서리가 안내렸다. 심은지 10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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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Γ짠i' ꩇׁׅ݊。✧
#제주_4_3 #4월엔_동백꽃을_달아주세요🌺 #제주43항쟁 #4월엔_동백꽃을_달아주세요 ✨️
'ㅇΓ짠i' ꩇׁׅ݊。✧ twee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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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산책
동네산책@blueseahy0802·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하셨어요. 4∙3은 3만 명이 죽은 하나의 단일 사건이 아니라 3만 개의 사건이라고요. 4∙3과 관련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면, 그분들의 인생 자체가 소설보다 더 소설같아요. "_허호준, <4.3, 기억의 폭풍 속으로> 출간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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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병원 나와서, 오랜만에 대학로 공원에서 놀다왔다. 오전이어서 사람이 없고, 햇살과 바람, 그리고 고요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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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간담췌외과 의사가 아직 '낭성병변'이 눈에 띄지않을 정도라고 자세히 영상판독해보고(판독비 내고), 6개월있다가 CT검사해 보자고 한다. 어쨌거나 다행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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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사흘째 연속으로 서울에 간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전철타고 간다. 전철 참 오랜만에 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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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은행나무@ehbook·
오늘은 제주4·3 희생자 추념일입니다. 수십 년 동안 이야기되지 못했던 대한민국 현대사의 큰 아픔을 마주하고, 그 이후를 기록하고 전하는 일. 은행나무출판사는 앞으로도 문학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4·3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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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lustig0206_lee 췌장도 그렇고 폐도 그렇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 속에서 안보이던 것이 자꾸 보인다하네요. 잘 보게 해주는 기계가 발명되어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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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소나무
늘푸른소나무@nulpuleunsonamu·
문교부, 국어순화운동 전개 1976년 4월 3일 문교부는 국어교육 순화방안을 각급 학교에 시달하였다. 함부로 외국어 쓰지 않기 등 바르고 고운 우리 말 쓰기에 중점을 두었다. 영상은 1987년 국어순화운동 내용을 담고 있다. ⓒ 국가기록원 오늘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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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오늘 큰 병원에 갔다와서 느낀점! 나이들면 여기저기 아파지는 건 당연한데, 나이들어서 자식들한테 신세안지고 혼자 병원다니는 것만해도 복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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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지난 2월에 한 종합건강검진에서 췌장에서 '낭성병변'이 보인다고 3차병원 가보라해서 왔는데, 중간에 건강검진센터 가서 검진영상 가지고 오다보니 집 출발해서 3시간이 걸렸다. 운동 엄청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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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작년에 정년 1년 앞두고 명퇴한 내 동생. 요즘 두 딸네 다니면서 손자들 돌보느라 바쁘다. 딸가진 부모는 길거리에서 과로사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면서도 이쪽 저쪽 손주들 보는 기쁨은 최고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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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us
Martius@esprecchiato·
태권도장, 대한민국 부모의 구원자 대한민국에서 태권도장은 발차기를 배우는 곳이 아니다. 적어도 부모 입장에서는 그렇다. 이곳의 진짜 정체는 국가가 해결하지 못한 육아 난제를 대신 처리해 주는 민간 위기관리 센터다. 흰 도복과 기합 소리 뒤에는, 오늘도 지쳐가는 대한민국 부모들의 간절한 희망이 숨어 있다. 태권도장의 가장 빛나는 기능은 단연 강제 방전 시스템이다. 집에서는 소파를 트램펄린 삼아 뛰어다니던 아이가, 도장에서 한 시간만 구르고 나면 귀갓길에 스스로 조용해진다. 씻기고 재우는 데 한 시간씩 걸리던 저녁이, 도장 다닌 이후로는 드라마 한 편 볼 여유가 생겼다는 부모들의 증언은 전국 각지에서 쏟아진다. 태권도장은 부모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준 일등 공신이다. 인성 교육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집에서는 양말 한 짝도 스스로 못 챙기던 아이가, 도복 띠는 혼자 맨다. 사범님 앞에서는 네! 를 외치고, 차렷 자세도 칼같이 잡는다. 같은 아이가 맞나 싶을 정도다. 사범님이 가진 그 카리스마의 원천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태권도장은 무술 도장이 아니다. 교육, 보육, 체육을 한 번에 해결하는 K-멀티플렉스다. 노란 버스가 골목을 도는 한, 오늘도 대한민국의 육아는 어떻게든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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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집이 사라진 곳. 대문가에 심은 살구나무만 남았다. 내가 중3때 심었다하니 50살이 됐다. 이 나무도 도로공사할 때 자른다한다. 요즘 마지막 꽃몽오리를 부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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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칠십년 전에 아버지가 손수 흙벽돌 찍어서 지은집, 나와 동생이 태어난집이 도로확장공사로 헐린다. 처음엔 아궁이에 불때는 초가집이었다가 새마을운동때 슬레이트집에서 철판지붕으로. 겨울엔 방안에서도 걸레가 꽝꽝얼고 화장실이 바깥에 있던 집, 가난한 이들이 세들어살던 지금까지 무허가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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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논문 제출 마감날이 오니 부족한 부분이 더 많이 보인다.ㅜ 제출한 다음에도 계속 고쳐야 한다. 논문은 제출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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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이오덕은 강아지도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쓰라고 했다. 논문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쓰라고 했다. 그런데 논문 쓸 때 되도록 안쓰는 어려운 한자말 말고 쉬운 말로 쓰려고 하면, 그건 에세이지 학술용 글이 아니라고 한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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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ㄱ@eboo0·
분명 우리 말로 썼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는 책과 논문이 참 많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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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Journey@atmostbeautiful·
유치원생의 유튜브 K-데헌 시청, 교육에 좋을까 (아래 원문 발췌) 워싱턴 D.C. 공립 유치원에 딸을 등록시켰을 때 우리 부부는 책과 미술 도구, 블록, 그리고 대화로 가득 찬 교실을 상상했다. 하지만 5살 난 딸이 유튜브에서 본 제약 광고를 흥얼대며 귀가하거나, 수업 시간에 본 K팝 데몬 헌터스 영상 보고 싶다고 조르는 모습은 전혀 예상 못했다. 우리는 충격에 빠졌다. 오락과 광고를 목적으로 설계된 인터넷 플랫폼이 왜 공립 유치원 교실로 들어오고 있는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이 도시 공립학교에선 이제 가장 어린 학생들조차 수업 시간에 태블릿과 디지털 학습 플랫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시 교육구의 ‘학습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따라 유치원생들은 3명당 1대의 기기를 공유하는 반면, 고학년 초등생들에겐 개인용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고Microsoft Surface Go가 지급된다. 하지만 일단 화면이 교실에 들어오면 ‘교육적’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이들을 위하거나 교실용의 목적으로 설계되지 않은 유튜브 같은 플랫폼을 포함한 광범위한 인터넷의 문을 열어준다. 부모로서 우리는 학교에서 너무 이른 시기에 과도한 기술이 도입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 교실에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교내 화면 사용이 아이들의 최적의 학습 방식을 저해할 수 있다는 증거가 점점 더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초 신경과학자 재러드 쿠니 호르바스는 미 상원 청문회에서 수십 년간의 연구와 300억 달러 이상의 교육 기술Ed-Eech 투자에도 불구하고, 교실 내 일상적인 기기 사용이 학습 성과를 향상시킨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증언했다. 대규모 국제 연구들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준다. OECD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과 국제수리과학추세조사, 국제독해능력평가 등의 데이터에 따르면, 수업 중 화면 사용 시간이 긴 학생들의 읽기, 수학, 과학 성적이 더 낮게 나왔다. 교사들이 뭘 잘못해서가 아니다. 도구 자체가 아이들의 학습 방식과는 맞지 않아서다. 인지과학은 오랫동안 어린이들이 지속적인 집중과 반복, 대화, 직접 체험을 통해 가장 잘 배운다는 사실을 밝혀왔다. 특히 초기 문해력 발달은 언어적 상호작용과 직접 글씨를 쓰는 신체적 행동에 달려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종이로 읽는 것이 화면에서 읽는 것보다 이해력과 기억력을 더 높여주며, 손으로 필기하거나 글자를 쓰는 것이 자판보다 기억력과 이해력을 더 강화한다는 사실이 일관되게 확인된다. 반면 디지털 환경은 정반대 결과를 초래한다. 빠른 작업 전환, 끊임없는 자극, 피상적인 정보 처리를 조장한다. 내용이 똑같더라도 학생들은 종이보다 화면에서 읽을 때 내용을 대충 훑어보고 기억하는 양이 더 적을 가능성이 높다. 나이가 더 많은 학생들의 경우 이런 단점을 감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읽기를 배우는 5~6세 어린이들에게는 멈춰야 할 문제다. 더 광범위한 정책적 문제도 있다. 시는 에듀테크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고, 매년 수천만 달러를 기기, 소프트웨어, 기반 설비에 쓰고 있다. 이런 투자는 코로나 기간엔 필요해 보였다. 하지만 이제 교실이 완전 대면 수업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이런 도구에 대한 지속적인 의존은 증거에 기반한 것인지, 단지 이전 지출의 관성에 따른 것인지 물어봐야 한다. 시는 미국 내 다른 어떤 도시보다 학생 1인당 더 많은 예산을 지출하고 있다. 우리 같은 가정들은 그 돈이 아이들 학습에 정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쓰이고 있는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학부모로서 우리는 시 교육청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실습과 언어적 자극이 풍부한 학습이 가장 중요한 저학년 단계에서 읽기 쓰기 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스크린 없는 수업’을 우선하라. 교육 기술 예산 일부를 교육 보조 도구, 교실 자료 및 체험 학습 기회로 재분배하라. 수업 중 유튜브나 기타 알고리즘 기반 미디어 플랫폼 접근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안전 장치를 마련하라. 수업 중 화면 사용 시간, 아이들이 접하는 콘텐츠, 수집되는 데이터 및 그 활용 방식에 대해 가족들에게 명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라. 우리 아이들은 디지털 세상에서 자라날 것이다. 그들은 기술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생각하고 읽고 집중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런 능력은 컴퓨터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으로 길러지지 않는다. 대화와 책, 신체 활동, 그리고 인간적 교류가 넘치는 교실에서 길러지는 것이다. 바로 이런 것들이야말로 우리가 유치원 수업에 ‘주의(침탈) 경제’를 계속 도입한다면 잃게 될 위험에 처한 것들이다.washingtonpost.com/opinions/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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