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gaykun.and@aishosi
일본에서 파리까지 14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그 형 올래? 한마디에 바로 항공편 알아보고,
가족들이랑 밥 먹고 있어도 그 형 한마디면 바로 달려가고,
이미 저녁밥 다 먹은 상태여도 그 형이 같이 먹을래? 하면 두번이고 세번이고 같이 먹으러 가고,
이미 아침에 운동을 다 끝낸 상태여도 그 형이 운동하자 하면 또 하러 가고,
그 형이 너 베이스 잘 어울린다 하자마자 베이스 시작하고,
그 형이 “자전거 사” 한마디하자마자 바로 다음날에 자전거 사와서 당황시키고,
자기 기준으로 라이더 자켓은 멋있어 보이는 옷인데 그 형이랑 데이트 하는 날엔 22도여도 무조건 라이더자켓 입고,
피어싱 뚫고싶다고 매번 말하다가 그 형이 뚫지 말라니까 바로 피어싱 안 뚫겠다 하고,
전속력으로 달리는 와중이여도 그 형이 침착하라고 말걸면 고개로라도 대답하고,
런닝하는 와중에도 그 형 생각하면서 달린다 하고,
그 형이 입는 거 먹는 거 쓰는 거 운동하는 거 듣는 거(팬티 나시 립밤까지) 다 똑같아야하고,
다른 멤버들이 나가자 해도 안나가는데 그 형이 부르면 무조건 와주고,
그 형이랑 만나기로 한 날이면 5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단톡방보다 그 형에게 답장하는 속도가 더 빠르고,
매년 그 형 키 따라잡고 싶다고 얘기하다가 형이 그 얘기 그만. 하자마자 언급 절대 안하고,
멤버 중 절친도, 최애도, 여친도, 남친도,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줄 수 있는 멤버도, 친형으로 하고싶은 멤버, 존경하는 멤버 … 등등 전원 그 형 뽑고,
요즘 배달로 아이스크림 시키는 거 서운하다는 형 한마디에 바로 다시 편의점 걸어서 다니고,
진지하게 이 순애 이길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