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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ng_in

궤적을 그리며 대중서와 학술서의 간극을 넘나들고, 차별 없는 모임을 꿈꾸며 ‘지금-여기-우리’에서 시작하는 아마추어 독서 공동체 [email protected]

광주광역시 Katılım Mayı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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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esang_in·
2026년 아마추어 독서 공동체 이상인을 소개합니다.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상인은 궤적을 그리며 대중서와 학술서의 간극을 넘나들고, 차별 없는 모임을 꿈꾸며 ‘지금-여기-우리’에서 시작하는 아마추어 독서 공동체입니다 [이상인 자세히 알기] url.kr/u8zf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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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esang_in·
부산대 성소수자 동아리 웹진 <(케)-세라>에서 부산과 대구에서 독서모임을 운영하시는 비타 님과 민정 님과 함께 광주의 독서모임 운영자로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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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esang_in·
새롭게 못생기고 새롭게 못 만들 기회도 안 주면서 무슨 기준으로 퀄리티?구림?을 논하겠다는 건지 하반기 마음가짐 다잡기.. 1. 진짜 못 만들고 못생겨보겠다. 2. '니 일기장이나 니 블로그에나 써서 니 혼자나 읽을 글'로 익숙하게도 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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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esang_in·
완벽한 글만 출판•유통되는 세상과 존나 다양한 독립/비독립출판물이 유통되는 세상 중 고르면 당연히 후자지 못 만들고 못생긴 독립출판물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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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ZA LIM🌈
INZA LIM🌈@inza_lim·
광주노동권익센터x소년의서 독서모임 1 <광장 이후 - 혐오, 양극화, 세대론을 넘어> "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광장, 새로운 사회, 새로운 정치를 끊임없이 상상하고 발명할 때만이 민주주의는 건강하게 작동할 수 있다." 2026년 5월 19일(화) 19:30, 소년의서 참가신청: forms.gle/cfsqwxtgp1Y1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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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esang_in·
*그 말에>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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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esang_in·
그래서 모든 문장을 인용으로 채우고 싶다 "그 말에 내 입 밖으로 나오자마자, 나는 서둘러 이렇게 덧붙여야만 할 것이다. 그런 뜻이 아니야, 그런 뜻이 아니야!" 인용은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G.H에 따른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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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esang_in·
요즘 들어 뭐가 많이 무섭다 말하고 쓰는 것 다 "왜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지 않고 시간을 끌고 있는가? 두렵기 때문에. 내가 느낀 감정을 구체화하기, 이것을 감행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마치 하나의 동전을 갖고는 있지만, 어떤 나라에서 통용되는지는 전혀 모르는 그런 상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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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esang_in·
[모임 후기] 2회차는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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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아스팔트 동지회
[오월민주여성회와 남태령아스팔트동지회의 만남] 5.18광주민중항쟁을 경험한 여성들과, 12.3 불법계엄 그리고 남태령과 한강진을 경험한 여성들이 만나 계엄이라는 국가폭력과 이에 저항하는 공동체적 돌봄의 실천, 여성의 정치적 주체화와 여성주의 역사쓰기를 둘러싼 대화를 나누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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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로, 옷과책
이여로, 옷과책@e_YeoRo·
철학의 경로는 어떤 철학(자)의 원전도 해설서도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로 응용된 철학에서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랑시에르는 불어를 배울 때 abcd(아베쎄데)부터 가르치는 것을 바보 만들기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을 모르니까, 가장 단순하고 기초적인 것부터 한 단계씩 시작해야 한다는 근대 과학적 태도야말로, 설명자와 피설명자를 분할하는 지적 불평등의 제도라구요. [1] 반대로 '너도 할 수 있다'고 곧장 원전을 제시한다면 다시 배움의 형식과 각자의 현실이 분리됩니다. '누군가의 어떤 철학'에 철학이 있으니 그것의 원전을 읽으라는 것도(엄격한 설명자) 해설서로 접근성을 높인다는 것도(친절한 설명자) 대체로 반철학적이고(지식의 사물화), 그렇게 대가리 깨면서 원전 읽기를 하는 것이 철학과라는 제도이고 저도 그렇게 배웠지만, 이미 흥미와 관심을 가진 친구들도 다수가 나가 떨어집니다. 음표와 음계에서 시작해 음악을 즐길 수 없듯, 내가 아는 것과 겹쳐 있는 철학에서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그것은 인간 관계에 대한 고민일 수도,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고민일 수도, 기술에 대한 관심일 수도, 그 무엇일 수 있습니다. 검색 한번이면 자기 주제와 구체적으로 연관된 텍스트가 있고, 거기서 시작해 자기의 문제를 설정하고 타인의 말을 검증하고 궁금해하고 필요한만큼 참조자료와 인용의 줄기를 쫓아가며 배울 때, 철학은 "생각의 생각[2]인 사유"로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누군가의 철학(사유함)이 내 철학(사유함)에 '이용'될 때에야(그것이 맞냐 틀리냐 정확하냐가 아니라) 철학은 진정 자유로울 것입니다. [1] 자크 랑시에르, 양창렬 옮김, "무지한 스승", 궁리, 2008. [2] 이여로 및 이동휘, 인현진 디자인, "시급하지만 인기는 없는 문제:예술, 언어, 이론, 미디어버스 및 기획: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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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어(씬붙)
스모어(씬붙)@ssin_booot·
interfacing.tistory.com/m/20 이 글(<해적질은 문화의 미래다>) 생각남....“오늘날 활동 중인 해적 아키비스트들은, 미래의 문화 사용자들이 붕괴 이전과 초기의 생산물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의 상당한 양이 자신들의 하드 드라이브에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관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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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x@Basix1120

아이러니하게도 디지털 컨텐츠를 영원히 소유할 방법은 해적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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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esang_in·
이상인에서 5월에 함께 읽을 책은 앤 츠베트코비치의 《우울: 공적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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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esang_in·
[모임 후기] 독서 모임...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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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er Kim
Dexter Kim@AstralDexter·
이데올로기에 가까운 현대인의 믿음 중 ‘모든 것은 (올바르게) 계량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가 있다. 물리학이 현대인의 세계관을 바꿔놓은 사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뉴턴의 유령‘이라고 부르고 있음. 하나의 유령이 현대 사회를 배회하고 있지 않은가.
가오리연@stingraykite

성과급은 필요하다. 전제조건이 있음. 성과가 계량적으로 측정되어야한다. 생산성에 기여한 바에 대한 정량적인 측정 하에 지급되어야지 업종 업무특성 안따지고 일괄 얼마 이런식으로 주는 게 과연 올바른 인센티브 시스템일까? 한국의 경영시스템이 개선되어야한다면, 기여에 대한 정확한 특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의 부족이 상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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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esang_in·
이상인의 하반기를 기대해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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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stella@drcandistella·
시집은 원래도 많이 팔리고 소설, 에세이, 교양은 부수가 많으니까 그나마 가격대 유지가 되고 텍스트힙이니 뭐니 해서 당분간은 살아남을 것임.. 하지만 학술? 소리없이 죽어가고 있다 제지사들은 자기들이 말려죽여 온 게 다름아닌 지식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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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이상인@esang_in·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을 읽고, 갑자기 책 모임에서 책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하는 중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만, 사실은 책이 별로 필요 없었던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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