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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_capitano

여즉 잔존하는 고독과 저주 Katılım Kasım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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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은 가히 영겁과 같기에 그들의 빛깔은 차츰 잊혀져 갔다. --- 애초에 500년 전 그 날, 그들의 곁에서 그들의 최후를 경험하고 두 눈으로 보았던 이들 중 살아남은 것은 나 뿐이기에 산 증인은 오로지 나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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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증인으로서 그들이 잊혀지는 차가운 현실과 그들이 색을 잃어가는 비참한 광경을 이 두 눈으로 보았다. 그것은 나의 선택이자 나의 의무이자 운명으로 인해 강제 당한 비극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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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길을 가는 기사를 막지는 않겠다. 허나 경고하지-- 이는 되돌릴 수 없는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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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메마른 이 삶에 비가 오거든 공허에 잠식된 이 곳을 적셔주길, 밤이 오면 내렸던 비가 텅빈 나를 채워주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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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로 채워진 이 삶에 새겨진 인연들과의 작별에서 떠나보내어 홀로 고독을 감내하는 쪽은 나였다. 그들의 처음과 최후는 나에게 그저 이 생의 찰나의 불과했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달리는 그대들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나였다. ⋯⋯ 그 흐름 속에서 강녕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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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나에게 무탈을 기원하고자 한다면 거절하지는 않으마. ⋯⋯ 나 또한 그대들의 무탈을 기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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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의 강, 아케론에 익사 할 날이 머지않았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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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의 경계선에서 이 전쟁의 종극을 목도하였다. 밤이 찾아오는 순간과 함께 승자들의 부활을. 그것은 곧 전쟁의 종막을 알리는 신호였으며 영웅들의 귀환과 나의 복수, 그리고 죽음이 머지 않았음 또한 내게 속삭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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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춘에는 일말 신앙과 신이라는 서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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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행복으로 영겁의 고통을 덮어버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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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겁은 인간이 견뎌낼 무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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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기다리던 꿈을 맞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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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은 진정 나 혼자 남았음을 비명은 내가 앞으로 견뎌야 할 책임이라는 무게를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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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시끄럽군. 이 단어들이 공존 가능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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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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