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W TAEYANG & GD IN PARIS !!! retweetledi

솔직히 전멤버들 파트를 저렇게까지 다 잘라낼 줄은 몰랐는데 어느 정도 멤버 누군가가 대신 혹은 관객들 호응으로 채우지 않을까 예상했었던 터라 넷으로서 건넨 마지막 인사와 같았던 봄여가겨 한 곡 말고는 싹 다 잘라낸 거 보고 조금 놀라긴 함
옛날에도 다른 아이돌들보다 멤버 한 명 한 명의 비중이 큰 그룹이었던 만큼 전체적으로 파트를 다 들어내니 노래 흐름이 끊기는 느낌 당연히 없지 않고 완곡 못 들은 것도 조금도 아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오빠들이 그걸 몰랐을 리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선택을 했다는 건.. 20주년을 맞아 빅뱅이 다시 돌아왔다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큰 무대를 정말 셋이서 꽉 채워 보여주고 싶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룹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도 컸고, 여전히 큰 사람들이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거 아니까 그냥 너무 좋은 공연이었다고 잘했다고 수고 많았다고 해주고 싶다 마지막 곡 봄여가겨는 음원에 담긴 목소리 그대로 내보내며 마무리한 것도 좋았어요 무대에서 처음으로 같이 부르면서 넷으로서의 빅뱅을 팬들 앞에서 대중들 앞에서 잘 보내준 것 같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항상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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