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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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당인 친구가 원래 우리한테 자주 연락해서 너 거기 가지마라 사고난다 이런 얘기 자주하는 친구인데 우리 친구들 중에 한명이 이사를 가기로 했어 이 친구는 원래 자취하던 친구인데 집에 돈이 좀 많아서 혼자인데도 좀 넓고 방 많은 곳에서 사는 친구야 이번에도 비슷한 곳으로 이사간다 했었어 근데 그 무당인 친구가 갑자기 전화해서 넌 이사하려는 집 4층이지? 거기 방 몇 개 있고, 들어가자마자 거실 있고, 한 방에 베란다 있지? 이러면서 물어보더래 그래서 맞다고 하니까 거기 귀신 있다고 절대 가지 말라고 했대. 전 세입자도 그것 때문에 나간 거라 하고. 들어가면 두 달도 못 버티고 나올 거라고… 나중에 집 다시 보러갈 때 자기 부르라고 했대 자기가 직접 보여주겠다고… 그래서 바로 이틀 뒤에 그 무당인 친구랑 다시 집을 보러 갔대 그래서 그 집주인이랑 무당 친구랑 친구랑 셋이서 들어갔는데 무당인 친구가 바로 식탁 의자 들고 화장실 가서 환풍구 뜯으니까 부적 나옴… 집주인이 어머 이게 뭐지 이러는데 무당인 친구가 나중에 말하길 그 부적 집주인이 해서 넣어 놓은 거라고 함….






순천..을 가볼까... 아님 그냥 또 강원도를 가는데 다른 강원도를 가서 워터파크를 가볼까 싶기도 함 (우리집 어린이가 가고 싶은 곳: 워터파크...그 좋은 바다를 다 다녀봐도 가보고 싶은 곳 워터파크...)



오래전에 볶은 서리태 보상 대신 주시는 6학년 담임 선생님을 뵌 적이 있다. ‘뭘 줘도 선생님이 주면 다 맛있다’ 의 법칙이 그 딱딱한 서리태에도 적용될 줄은 몰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