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사토루가 아침만 오면 그대로 일어나 하루를 준비해서ㅋㅋㅋ 연인같은 무드가 이어지지 않는 게 웃기기도 하고 스구루가 보다 못해 더 자자, 하고 이끌 정도였는데 시간이 흘러서는 품에 쏙 들어와 있어서 교주가 만족스러워함. 이 품에 든 처음도 애가 새처럼 날아가버릴까 봐 날숨도 조심함.
교주가 묵고 가는 날은 교사 술식도 반전도 안 써서 밤에 교주랑 열심히 배맞추고 난 뒤 교주 보호 아래 엄청 깊게 자는 거 좋음. 초반에는 오랜 루틴 땜에 자주 깨거나 긴장 상태에 머물러 있었는데 서서히 익숙해져서 잘 잘 수 있게 되는 거 좋음. 교주 있단 거 느껴지면 긴장 확 푸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