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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

새가 날개를 펴면 허공이 놀이터이듯 사람은 마음을 펴면 천하가 놀이터이다.

허허당 Katılım Ocak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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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허스피릿(Huhspirit)의 공식 웹사이트가 새롭게 정돈되었습니다. 캔버스에 다 담지 못한 저의 예술적 사유와 작품들을 이곳에서 더 깊이 있게 만나보세요." ​ #허스피릿 #Huhspirit #초실존화 #사유의아뜰리에 #겁외풍경 #선화 #화엄법계도 HUHSPIRIT ARTLIFE - khuh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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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인류의 초상 크레타섬 바다에서 잠시 휴식 120 페이지 지중해는 생각만해도 마음이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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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인류의 초상 등산 하듯이 한 발 한 발 내 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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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석가가 출가한 것도 직성 풀기 위함이요. 그대가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결국엔 직성 풀기 위함이다. 직성이 풀리면 무엇이든 노는 것이다. 도란 모름지기 직성 풀린 자리에서 무심히 놓고 노는 것이다. 그외 다른 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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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어제 인류의 초상 표지와 첫 체이지를 만들고 오늘 2 페이지를 연다. 이북 제작하는 시간이 다시 그림을 그리는 것 같아 작품에 대한 애정이 불끈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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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책을 손수 역으며 시작 된 여행 다시 쓰는 '인류의 초상' 그 설레이는 첫 페이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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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새벽 안개 걷히니 옛길이 새롭고 찬 이슬 끝에 우주가 매달렸네 찾는 이 없어도 길은 스스로 열리고 걷는 자 없어도 마음은 이미 천지 만물에 닿아 있네 ​어둠이 빛을 낳는 그 찰나의 틈에서 삼라만상이 제 이름을 부르니 가슴 벅찬 이 마음조차 한 줄기 바람이니 오는 대로 받고 가는 대로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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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뜰 앞의 기다림이 오늘 도착한다 어린 살구 나무 하나, 사과 나무 하나 지금 흙을 파고 정성을 묻으면 삼 년 뒤 노랑 빨강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상상만으로도 혀끝이 짜릿해지는 그 달콤하고 아삭한 풍경. 3년의 설레임이 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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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푸른 어둠이 멈춰 있는 방 아직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캔버스 앞에 서면 세상은 거대한 침묵의 전시장이다. 어제 흘린 괴뇌의 물감은 마르고 비로소 투명해진 눈동자로 사물의 뼈대를 가만히 만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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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산창에 해가 뜨니 만물이 본색을 드러내고 빈 숲에 이슬 맺히니 마음 또한 씻긴 듯하네. 새 소리 한 자락에 꿈을 깨어 보니 ​천 년의 어둠이 햇살 한 줌에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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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이미 증명된 인간의 악랄함이 이제야 제 주인을 만난 듯 날뛰고 있다. 과거의 잔혹함이 생존을 위함이었다면 지금의 흉악함은 오직 유희와 탐욕을 위해 정교하게 다듬어진 괴물의 몸부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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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자고 일어 나니 눈이 소복 쌓였다. 고요 조차 숨 죽인 가사골, 눈 뜨기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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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자신의 삶을 나의 아바타가 행동하는 것럼 관찰자가 되어 지켜 보면 나의 삶과 인생이 참으로 신비롭고 아릅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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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dang@huhudang·
나는 이미 죽고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살면 세상이 참 편안하고 아름답다. 내 삶이 내가 아닌 구경거리처럼 늘 신비롭고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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