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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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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당
@hydbusan
퀴어 커뮤니티 서점 '홍예당'입니다! 퀴어와 앨라이를 위한 오프라인 도서 판매, 다양한 퀴어 문화행사와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어요! 홍예당은 '퀴어문화협동조합 홍예당'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더 많은 공지가 올라와요!
Busan Katılım Haziran 2022
345 Takip Edilen591 Takipç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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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는 어디에나 있다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이번 소송을 통해 드러내고자 합니다. 각 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아가는 동성 부부들을 위해서, 영남권 지역(부산, 대구, 울산)에서 3쌍의 동성 부부가 기꺼이 혼인평등의 여정에 함께 하였습니다.
kpil.org/board_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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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불맛도 평등하게”… 세 쌍의 ‘사실혼 동성부부’, 영남서 혼인평등소송 제기
naver.me/FdqsEAib
우리 민법에는 동성 간 혼인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음에도, 동성 부부들의 혼인은 법적으로 승인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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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in.co.kr/news/131122/
대구·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동성 부부들이 혼인평등소송에 나서며, 수도권 중심이던 동성혼 법제화 움직임이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정치, 문화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이 큰 영남권에서 성소수자 부부들이 법적 가족으로서의 권리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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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선우비씨 "혼인평등소송 나선 이유, 뭐냐고요?" #동성혼 #혼인평등소송 #성소수자 #비수도권 omn.kr/2hp7o 김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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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in.co.kr/news/131092
그래서 나는 나의 삶을 보여주고 싶다.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에서 부모님께 커밍아웃하고도 잘 살아가는 레즈비언, 평범한 직장에 다니고 당신의 이웃집에 살고 있을지 모르는 30대 동성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는 행복한 선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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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도시 울산, 사랑도 평등하게!
<( 울산가정법원 앞 )
“남편은 조선소 노동자입니다. 배에 들어가는 중요한 부품을 만드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무슨 부품을 만드는지 몇 번 설명을 들었지만, 여전히 기억은 하지 못합니다.
저는 인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는 울산에 와본 적이 없습니다. 순전히 남편과 같이 살기 위해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 도시에 왔습니다. 남편에게 말하거나 내색한 적은 없지만, 이사를 와서도 한동안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가 만난 울산 사람들은 우리 부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울산 시민들로부터, 직장 동료들로부터 받은 용기를 나누고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 부부를 비롯한 성소수자 부부들이 넘어야 할 유일한 장벽은 법과 제도뿐입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막지 않고 있으며, 막을 수도 없습니다.”
— 울산 원고 오승재(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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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평등, 대구에서 만드는 가장 뜨거운 변화!
<( 대구가정법원 앞 )
“저희, 결혼합니다. 대단한 사상을 위해서도 아니고, 거창한 대의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지난주 우리는 함께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서를 접수했고, 예상대로 불수리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예상치 못한 축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외국인이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고, 소식을 접한 친구와 직장동료들이 결혼을 축하한다며 선물을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오늘 이 소송을 위해 스무 명이 넘는 가족과 지인이 시간을 들여 사실확인서를 써주었고 또 지금 이 자리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이미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은 우리의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는데 제도만이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제는 제도가 현실에 맞게 한걸음 따라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대구 원고 임아현(30대)·최진아(20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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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도시 부산에서 출항하는 혼인평등!
<( 부산법원청사 정문 앞 )
“얼마 전, 오수씨는 30여 년을 다닌 직장에서 퇴사를 했습니다. 회사는 퇴사자의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그간의 수고를 함께 치하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 있었지만, 그저 한 발 물러나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일 음식을 만들고, 차로 오수씨를 회사에 데려다주었지만, 저는 그 자리에서 아무 이름도 갖지 못했습니다.
이런 일은 어쩌면 소소한 불만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에게 닥쳐올 문제들은 훨씬 더 현실적이고, 더 절실합니다. 아프게 되었을 때 서로를 보호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수술 동의를 할 수 있을지, 병실에서 곁을 지킬 수 있을지 우리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간병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법적으로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도의 바깥에 놓일 수 있습니다.
법원에 부탁드립니다. 이 사건을 논쟁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추상적인 권리가 아니라, 삶의 안전과 존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부산 원고 선우비(가명. 50대. 김휴고 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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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래를 꼭 읽어주세요 🚢🔥🐋 ))
무지개행동의 동성혼 법제화 캠페인 ‘모두의 결혼’(@marriage_all_kr). 오늘 오전, 부산·대구·울산 세 도시에서 세 쌍의 동성부부와 함께하는 <영남권 혼인평등 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흔히 ‘보수적’이라고 일컬어지던 영남지역에서부터, 우리는 편견의 벽을 허물고 모든 사랑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갈 것입니다. 큰 용기로 혼인평등을 향한 발걸음을 성큼 내딛어주신 원고 부부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무지개행동 #모두의결혼 #혼인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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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수씨는 30여 년을 다닌 직장에서 퇴사를 했습니다. 회사는 퇴사자의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그간의 수고를 함께 치하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 있었지만, 그저 한 발 물러나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일 음식을 만들고, 차로 오수씨를 회사에 데려다주었지만, 저는 그 자리에서 아무 이름도 갖지 못했습니다.
이런 일은 어쩌면 소소한 불만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에게 닥쳐올 문제들은 훨씬 더 현실적이고, 더 절실합니다. 아프게 되었을 때 서로를 보호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수술 동의를 할 수 있을지, 병실에서 곁을 지킬 수 있을지 우리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간병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법적으로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도의 바깥에 놓일 수 있습니다.
법원에 부탁드립니다. 이 사건을 논쟁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추상적인 권리가 아니라, 삶의 안전과 존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부산 원고 선우비(가명/50대 - 김휴고 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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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결혼합니다. 대단한 사상을 위해서도 아니고, 거창한 대의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지난주 우리는 함께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서를 접수했고, 예상대로 불수리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예상치 못한 축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외국인이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고, 소식을 접한 친구와 직장동료들이 결혼을 축하한다며 선물을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오늘 이 소송을 위해 스무 명이 넘는 가족과 지인이 시간을 들여 사실확인서를 써주었고 또 지금 이 자리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이미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은 우리의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는데 제도만이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제는 제도가 현실에 맞게 한걸음 따라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대구 원고 임아현(30대)·최진아(20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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