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앞으로의 목표
A. 사실 처음부터 잘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지금처럼 중요한 순간에 나가서 좋은 주루 플레이 하나씩 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제 자리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팀에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Q. 도루 성공 했을 때 느낌 / 선빈 외야 플라이 3루 태그업
A. 도루에 성공했을 때 팬분들께서 제 이름 '김민규'를 연호해 주셨을 때 그 때 ' 아 내가 이제 1군에서 도루도 했고... ' 팬분들에 연호를 계속 받고 싶었거든요 '그 순간이 왔구나' 생각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 그 정도 거리에 리터치라면 저는 무조건 3루까지 달려야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제 임무에 최선을 다하려고 전력질주를 했습니다.
Q. 데뷔 첫 도루 소감
A. 데뷔 첫 도루를 했지만 아직 가슴이 벅차오르는 그런 건 아니고 사실 제가 지금 도루 하나로 만족해야 될 건 아니고 앞으로 제가 나가서 그런 상황일 때 실패 없이 계속 성공한다는 확률을 만든다면 그 때가 더 기쁠 것 같아요.
코치님께서 미리 뛰라고 신호를 주셨고 계속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했던 것 같아요.
" 좀 빠듯하긴 했는데, 꿈에 그리던 무대에 오는 것이니까 발걸음이 가벼웠고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정신이 없긴 한데,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그것에 초점을 맞춰서 하려고 한다.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열심히 했고,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