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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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테슬라 매장 앞 상황이라네요~ 저도 YL 보러 가야겠어요 😃

제목: 정부가 테슬라 영업사원이 됐다. 유가 $110. 차량 2부제. 기름값 1,900원. 정부가 내연기관을 막고 있다. 그리고 오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직접 말했다. "전기차 보조금, 멈춤 없이 계속됩니다." "지방비 소진돼도 국비로 전액 지급." "추가물량 공고 준비 중." 한쪽에서는 내연기관을 밀어내고 다른 쪽에서는 전기차를 끌어당긴다. 테슬라는 광고를 하지 않는 회사다. 그런데 지금 한국 정부가 테슬라의 최고의 광고를 해주고 있다. 2부제로 내연기관에 불편을 주고 보조금으로 전기차에 돈을 얹어주면 소비자의 계산기는 한 방향만 가리킨다. 테슬라가 한 일은 하나다. 좋은 차를 싸게 내놓은 것. 나머지는 전쟁과 정부가 해주고 있다.

사실 결혼은 뭣모를 때 하는게 맞다고 본다. 나도 20대에 만난 사람과 20대에 결혼 했는데, 주변을 돌아보면, 투자 이런건 잘 모르겠고, 결혼 생활 하나만큼은 내가 그 누구보다 낫다는게 느껴짐. 사람이 사람이 좋아서 만나야지, 이것 저것 따지면서 조건 보는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칠 확률에 큼.



와 하체운동하고 술 마셨더니 완전 꽐라되넹 ㅋ


모델Y L 한국 출시!! 매장의 열기 봐라! 흥해라 테슬라!! 🔥🔥 와....2분기는 더 날라가겠네요🚀🚀

숫자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Q1.2024 때 홍해 문제로 인한 배송 이슈, 모델 3 하이랜드 램프업으로 분기말 생산량 집중되어 딜리버리보다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한 때, 그리고 2025년에는 뉴 모델 Y 램프업으로 인해 1, 2분기에 분기말에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미처 배송 못한 물량 때문에 각각 2만 6천대씩 생산량이 많았던 때를 제외하면 많아봐야 2만 5천대 수준이죠. 이번 1분기 생산량이 딜리버리보다 5만대나 많은 건 기존에는 없었던 일입니다. 즉, 다른 요인이라는 거죠. 하나 밖에 없습니다. Robotaxi 확장. Slowly but all at once.

BREAKING 🚨 Tesla Global Vice President Tom Zhu (Zhu Xiaotong) has purchased 20,000 $TSLA shares 🔥


🚨테슬라 주주라고 용비어천가에만 빠져있으면 안됩니다. 테슬라가 작년 1분기 대비 약 7% 증가한 인도량을 두고 “의미 있는 성장”이라고 평가하는 분석이 여전히 나오고 있네요. 특히 Deepwater Asset Management의 Gene Munster(짐 먼스터) 같은 낙관론자들은 이번 숫자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세액공제 종료 후에도 수요가 버티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관점은 기저 효과(base effect)를 지나치게 무시한, 상당히 왜곡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짐 먼스터가 이번 분기에 의미있는 성장이라고 분석한 비교 시점인 작년 1분기(2025 Q1)는 테슬라 역사상 드물게 인위적으로 낮아진 분기였습니다. Model Y Juniper(주니퍼) 생산 전환을 위해 전 세계 4개 공장(프리몬트, 텍사스, 상하이, 베를린)의 Model Y 라인을 동시에 셧다운하면서 수주간 생산이 크게 줄었었죠. 테슬라 스스로도 공식 자료에서 “changeover of Model Y lines across all four factories led to the loss of several weeks of production”이라고 인정했을 정도이고요. 결과적으로 그 분기 인도량은 전년 대비 13% 가까이 급락하며 최근 몇 년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었습니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바닥을 친 분기를 기준으로 겨우 6~7% 오른 것을 “성장 모멘텀의 회복”이라고 말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설득력이 약한 것이죠. 마치 작년에 공장을 일부러 멈춰놓고 올해 겨우 정상 가동을 시작한 것을 자랑하는 수준입니다. 진정한 성장력을 판단하려면 이런 특수 상황을 제외한 전분기 대비나 2년 복합 성장률(CAGR) 같은 지표를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더군다나 미국 연방 EV 세액공제($7,500)는 2025년 9월 30일에 이미 종료됐습니다. 따라서 이번 Q1 2026 인도량은 세액공제라는 보조금 헤드윈드 속에서 나온 숫자입니다. 세액공제가 있을 때보다 오히려 불리한 조건에서 나온 결과인데, 이를 “세액공제 종료에도 불구하고 성장했다”며 긍정적으로 포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Gene Munster를 비롯한 일부 분석가들은 장기적으로 테슬라의 자율주행과 에너지 사업에 초점을 맞추며 단기 인도량 변동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태도를 보이지만, 적어도 자동차 사업의 현재 모멘텀을 평가할 때는 기저 효과와 외부 변수(생산 전환, 보조금 종료)를 솔직하게 반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숫자 놀음에 그칠 뿐, 투자자들에게 진짜 현실을 전달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번 7% 증가는 “폭망했던 작년 1분기 대비”라는 조건 아래서 나온,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숫자에 가깝습니다. 현실은 자그만치 2년 전인 24년 Q1 대비 -7.4% 역성장입니다. 저는 결국 테슬라의 의미있는 성장은 전기차 판매가 아닌 FSD 구독 수익과 로보택시 플릿의 의미있는 증가가 있어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짐 먼스터 : $TSLA 358,000대의 차량 인도량은 전년 대비 약 7% 증가했습니다. 이는 예상했던 수치와 거의 일치하며, 작년 9월 세금 공제 종료 이후 잠재 수요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첫 분기라는 점에서 회사에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테슬라의 차량 인도량은 보조금 없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TSLA @munster_ge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