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n0xcxa·2d사랑에는 언제나 시련이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이기에…~~ 필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혹은 끝내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관계를 유독 사랑하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챠야와 코모리의 이야기도 다른 세계선 어딘가에서는 이런 빛깔을 띠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느와르 AU입니다!Çevir茶@n0xcxaⓒ 모파모 님 한국어0012159
茶@n0xcxa·21 Nis동경이란 단어 뒤에 꾹꾹 눌러 담은 마음을 스스로도 눈치채지 못한 채 소리 없이 삼켜본다 겁쟁이 소녀도 언젠가는 사랑하는 소년의 반짝임을 닮아 용기내어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날이 오길 바라며Çevir 한국어004130
茶@n0xcxa·21 Nis배구의 룰 따위는 알지 못하면서도 진심을 담아 응원해본다 그러다 문득 코트 위에서 반짝이는 소년을 보며 드는 생각 나도 너와 닮고 싶어. 그리고 너에게 닿고 싶어. 너는 내 동경소년憧憬少年이니까. 이 문장은 사랑을 숨기기 위한 핑계이자 스스로를 설득하기 위한 주문Çevir 한국어104184
茶@n0xcxa·21 Nis코모리의 경기를 처음으로 보게 된 #코챠 살리지 못할 것 같은 공도 진심으로 쫒아가는 소년이라 언제나 피하고 돌아서기만 했던 겁쟁이 소녀는 그저 시선을 빼앗긴 채 멍하니 바라본다 조금은 낯설게도 느껴지는 소년의 진지한 표정에서 엿본 배구를 향한 애정Çevir 한국어104193
茶@n0xcxa·20 Nis그러다 소년이 고개를 돌려 웃는 순간 깨닫는 거야 아 이거 사랑이구나. 그 날 이후부터는 뭔가 고장난 장난감처럼 뚝딱거릴 것 같지 사춘기의 소녀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바보 같아지는 게 당연하잖아 (ㅋㅋ) 이렇게 짝사랑이 시작된다Çevir 한국어007139
茶@n0xcxa·20 Nis평소와 다를 것 없이 하교 중인 #코챠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울림 때문인지 하늘에서 흩날리는 벚꽃 때문인지 어딘가 모르게 들뜨는 기분이 든다 사소한 말에도 괜스레 웃음이 나고 잠깐 손이 스친 것만으로도 심장이 빠르게 뛰고 늘 함께였던 사이인데 오늘따라 이상하지Çevir 한국어107135
茶@n0xcxa·20 Nis누가 그러는데 봄은 사랑에 빠지기 좋은 계절이래 클리셰 이즈 클래식이라는 말이 왜 이리 좋은지 어떤 소녀가 마음을 자각하는 것도 따스한 봄 날 벚꽃나무 아래 환하게 웃는 소년을 보고 나서였으면 좋겠다Çevir 한국어107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