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 긴장은 세상에서 젤 잘하면서 결과물은 누구보다 멋지게 가져오는 게 진짜진짜 너무너무 기특해서 눈물나... 콘서트 시작 전에 떨린다고 왔던 버블 그래 놓고 존나존나 개멋지게 해낸 무대... 긴장돼서 시작할 때 꼭 잡은 자켓 소매 그래 놓고 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 멋지게 마친 오프닝쇼...
이제 시작이라구 해 놓고 진짜 새로운 시작을 잔뜩 가지구 왓잖아 피처링 무대도 그렇고... 뉴욕 패션 위크 런웨이 오프닝도 그렇고... 제노는 말한 건 꼭 지켜 제노는 약속한 건 다 지키는 사람이야 투명한 사람이잖어 이것두 내가 조아하는 이유 중 하나야 앞으로 또 다른 시작들도 너무너무 기대돼
근데 나 진짜 그때 걍 숨이 턱 막혀가지고 눈물이 줄줄 나서 씨박 ㅠㅠ... 왜 그랫는지 아직도 의문인데 진짜 제노가 마이크 잡고 있는 거 보자마자 걍 눈물이 팡 터져가꼬 엉엉 울었음 주경기장 한가운데에서 엔딩멘트 하고 잇눈 아기 보면서 걍 넘 복합적인 감정이었남... 사실 잘 모르겟으 아직도
첫콘 때 우리의 계절 나오면서 제노 얼굴 화면에 잡힐 땐 그냥 몬가 벅차서... 걍 글썽 ㅎㅎ 이 정도였는데 제노 멘트 전에 진짜 잠깐 정적 있었던 거 알아? 걍 제노가 숨 고른다고... 마이크 넘겨받구 진짜 잠깐 있었는데 기껏해야 1초 이랬는데 그게 1분 같앳어 왜 그랫는지 모르겠음...
있잖아 문득 자려고 누웠는데 제노가 콘서트 때 했던 멘트가 생각나서 마음이 이상해져가지고... 나는 제노 조아하면서 제노가 행복해하는 모습 볼 수 잇는 게 진짜 큰 행복이엇단 말야 근데 음... 걔는 내가 조아서 햇던 응원이 행운이엇다고 말하는 게 나는 참... 나는 진짜 음...
타고난 성정이 따뜻해서 남을 신경쓸 줄 아는 사람이라... 본인이 좋아하는 부분을 여러 번 말할 줄 아는 사람이라... 감정을 빼지 않고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 일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 근데 욕심에서 그치는 게 아니고 노력해서 쟁취할 줄 아는 사람이라 나는 제노가 진짜로 조은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