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크마에서 가지는 위치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설 일이 많아서 감정이나 표정 숨기는 법이 필요할 거라고 선생님이 가장 먼저 가르쳐줬을 거 같고 실제로도 잘 써먹는데 🌿앞에서는 자꾸 시무룩 강아지돼서 선생님이 분명 알려줬을텐데 왜 내 앞에선 숨기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거냐고 꾸중하면
핸드크림 바르는 거 선생님한테 말 안했는데 언제부턴가 은은~하게 나는 핸드크림 향으로 선생님이 알아챌 거 같음 ㅠㅠㅋ
며칠 뒤에 선생님이 집에 가서 뜯어보라고 작은 상자 하나 줬는데 뜯어보니 선생님이 쓰는 거랑 같은 핸드크림 들어있고 바보 같은 제자 어..어떻게 아신 거지??? 이러고 있음
선생님 손 실험 많이 하는 사람치고는 손 관리도 열심히 해서 매끈매끈하겠지
반면 파이넝 맨날 검잡고 손 막 써서 거칠고 울퉁불퉁함
손잡을 땐 심장 터질 거 같아서 생각도 못했는데 좀 진정되고 나면 선생님 손 작고 부드럽다 부터 시작해서 헉 내 손 너무 거칠지 않나 < 이런 쓸데없는 고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