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경

6.6K posts

생경 banner
생경

생경

@po_cococo

3N 직장인 ♀️ / 블로그수익화 팁, 게으른 일잘러 되기, 사회생활 팁 , 투자(코인, ETF) 에 느좋카 한스푼... (정보글은 하이라이트)

티끌모아 태산 Katılım Temmuz 2023
1.3K Takip Edilen2K Takipçiler
생경
생경@po_cococo·
아 진자 저연차인데 똑부러지게 일 잘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개끔찍 지옥 회사생활의 정석임. 같이 입사한 동기는 일 못하니까 계쏙 일 몰리고 와중에 막내라 잡무 다끌어안고 (심지어 잡무도 취합, 꼼꼼 뭐 이런거 있어서 그나마 일잘러한테 시킴...) 시니어가 해야 할 법한 일까지 미뤄넣어도 어케저케 하니까 걍 그대로 흘러감. 근데 이러면 이 직원은 몸도 맘도 체력도 너덜너덜해서 이직준비도 못함.. 존나 독기가득갓생다짐해도 일에 개치여서 야근하고 집오면 잠만자고 이러다가 우울증걸리는건데 싀바 대리분노로 시작하는 아침..........
나나@nanandsapporo

일요일 저녁 되니까 내일 출근할 생각에 우울해져서 극악무도한 우리 회사 썰을 풀어 볼까 해....... 원트 썼을 때도 트친들한테 위로 많이 받았었는데 역시나 예상이 적중해 버렸고 다음 달부터 지옥 시작이래 (말이 다음 달이지 사실상 다음 주) 업무가 5 배 늘어난대 내가 담당하고 있는 고객사 수는 12 개인데 이게 52 개로 무려 40 개가 늘어난대 당연히 협의 그런 거 아니고 통보야 ^^ 심지어 나는 입사 후부터 B 프로그램만 다뤄 봐서 A 프로그램을 전혀 모르는데 추가된 40 사 중에 A 프로그램을 다루는 곳이 제법 많아서 아예 처음부터 배워 가면서 업무를 다 쳐내야 해 이런 상황에서 인원 보충도 없다더라; 적어도 신입 몇 명은 후배로 들어올 줄 알았는데 신입들은 다 다른 부서로 가서 나는 영원히 직속 후배가 없는 막내 상태래 솔직히 후배 가르치는 거 부담스럽고 가르칠 정도의 레벨이 안 된다는 생각이라 이런 면에서는 좋기도 한데...... 결국은 내가 가진 잡무들을 그대로 계속 해야 한다는 거잖아 이것도 꽤나 큰 스트레스야....... 그리고 지금 하는 업무 중에 유일하게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게 다음 달이면 다른 부서로 인수인계 되거든? 근데 나는 그 일을 같이 해 줬으면 좋겠대....... 이런 상황에서 다른 부서 일까지 도우라는 게 말이 되나....... 위에서 언급한 거 말고 다른 플젝도 있는데 그건 내가 옛날부터 엄청 스트레스 받아 하던 거라 상사들이랑 면담도 했었는데 결국 아무 조치도 안 해 줘서 꾸역꾸역 하고 있었거든? 근데 이 플젝 리더가 원트에서 말한 이직 성공한 선배고 이 선배가 퇴사하면 이제 남은 인원은 나밖에 없는데 여전히 너무 하기 싫어서 또 한 번 힘들다고 말해 봤어 하지만 결국엔 나보고 계속 해 달라고 하더라....... 여기까지의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현타 오고 너무 힘든데 날 더 화나게 만든 게 뭐냐면...... 나랑 같이 입사한 동기한테는 일을 거의 안 준다는 거야 그도 그럴 게 얘는 일을 진짜 못하거든 솔직히 나도 일 못하는 애한테 시키느니 그냥 내가 해서 후딱 치워 버린다 하는 입장이거든? 물론 중요한 일일 때는 이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게 효율 좋은 건 맞으니까 근데 내가 맡고 있는 일이 다 중요한 건 아니고 가장 막내라서 잡무 같은 것도 많이 하고 있어 우리 회사는 그래도 매뉴얼이 잘 돼 있는 편이고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은 내가 매뉴얼도 다 만들어 놔서 처음엔 어려워도 그것만 보면 다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이거든; 그런데도 모든 일을 다 나한테만 준다는 거야....... 동기는 옆에서 할 일 없다고 계속 말하고 졸 때도 있어....... 이번에도 나는 고객사가 40 개 추가되는데 동기는 30 개밖에 추가 안 되고 (총 개수는 비슷하긴 해) 그마저도 지금 동기가 스트레스 받아 하던 어려운 고객사들은 다 다른 사람들한테 넘어갔대 근데 나한테는 사수가 제일 골머리 썩던 사업소들이 다 넘어왔어 (사수도 부서 이동 당해서 나한테 인수인계 하고 떠나게 됨) 동기 말로는 내가 일을 시켜도 다 웃으면서 받아들이고 심지어 결과물도 좋게 완성해 내니까 그런 거라는데 사실 이 말이 맞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상사들이 시키는 일을 하기 싫다고 거절할 순 없는 거잖아; 아무리 내가 일을 잘하고 묵묵히 한다고 해도 겉으로 괜찮아 보여도 속은 무너져 내린지 오래인데 말을 해 봐도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고 진짜 너무 힘들다....... 병원도 가 봤지만 결국 근본적인 원인(회사)이 해결이 안 되니까 잠깐 괜찮아졌다가도 다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그런다....... 이거 말고도 할 얘기는 많지만...... 너무 길어지기도 했고...... 글 쓰다 보니 또 우울해져서 ㅎㅎ 그냥 오늘은 일 얘기는 여기까지만 쓰고 저녁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끝까지 읽어 준 사람이 있으려나 잘 모르겠지만...... 읽어 줬다면 너무 고맙고 미안해,,, 나의 우울함에 영향 받았을 것 같아서 🥺

한국어
1
7
17
1.6K
생경
생경@po_cococo·
근황 : 인생이 개바빠짐 -> 건강이 개나빠짐 -> 억울병도 같이생김
한국어
1
0
1
33
생경
생경@po_cococo·
@nanandsapporo ㅠㅠ..... 슬픈 자만추.. 오랜만에 트위터 들어왔다가 눈물흘리고 가요............ 아니 근데 진짜 너무한거아니냐고.. 내가 똥치우러 회사 들어온 줄 아냐고~~~ㅠㅠㅠㅠ
한국어
1
1
1
14
나나
나나@nanandsapporo·
@po_cococo 이런 글로 자만추 해서 너무 슬프지만......🥺 공감하며 팔로 합니다......🥲
한국어
1
0
1
7
생경 retweetledi
나나
나나@nanandsapporo·
솔직히 선배들이 하던 말 안 믿었어 회사 가서 너무 일 열심히 하지 말라는 말 물론 내 성격이 대충 하는 성격이 못 되고 도태되는 것도 못 견뎌서 어차피 그렇게 못 했을 것 같긴 해 하지만 이건 열심히 한 내가 문제가 아니고 이런 식으로 업무 배분 하는 회사가 문제인 거잖아 열심히 일하던 직원이 그냥 대충 하고 못하는 척할걸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 이 회사는 가망이 없는 거 아냐? 적어도 열심히 하는 만큼 합당한 보상을 주고 업무 배분도 공평하게 해 주고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오래 버티지....... 난 이제 한계야....... 진짜 더는 못 버텨.......
한국어
24
64
98
2.5K
생경 retweetledi
ㅅㅇ
ㅅㅇ@katzenzz·
근데 난 솔직히 주4일제가 좀 힘들면 그냥 주3일제부터 시작해봐도 괜찮다고봄
한국어
1
9.9K
17.8K
503K
생경 retweetledi
브리라순자
브리라순자@not_unot_u·
여자가 남편 산 채로 방치해서 온몸에 구더기 끓게 해서 죽였다 이러면 30초 만에 신상 공개 됐을 듯
한국어
1
3.1K
8.3K
243.5K
생경
생경@po_cococo·
😞
생경 tweet media
QME
0
1
1
88
생경
생경@po_cococo·
그래 이제 눈치잇게 꺼질게... 🥹‼️‼️‼️ 꺼져줄게잘살아 xx......
생경 tweet media
한국어
1
2
3
66
생경
생경@po_cococo·
사회생활이 졸라게 힘든 이유가 뭔지 알아? 이런 사람이 상사라도 앞에서는 티내지 말고 그 사람 마음에 쏙 드는 직원이 되어야 나에게 좋다는 것이다... 😞 업무나 평판이나 기회나... ㅋㅋ쨌건 회사는 서열사회니까... 🥹🥹🥹
Martius@esprecchiato

최악의 상사 살면서 한 번쯤은 겪게 된다. 출근길에 발걸음이 무거워지는 이유가 일 때문이 아니라 사람 때문인 그 순간을. 업무 자체는 견딜 만해도 상사 한 명이 직장 생활 전체를 지옥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몸으로 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마이크로매니저'다. 모든 걸 직접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보고서 글자 크기부터 이메일 말투까지 간섭하며, 믿고 맡기는 법이 없다. 직원 입장에서는 일을 하는 건지, 상사의 불안을 달래주는 건지 헷갈린다. 자율성이 사라진 자리에 무기력함이 들어선다. 그다음은 '감정형 상사'다. 기분에 따라 오늘의 분위기가 결정된다. 어제는 웃으며 칭찬하더니 오늘은 이유도 모른 채 차갑다. 직원들은 업무보다 상사의 눈치를 읽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쓴다. 예측 불가능한 감정은 팀 전체를 소진시킨다. '공치사형 상사'도 빼놓을 수 없다. 성과는 자기 것, 실수는 부하 것. 윗사람 앞에서는 팀의 공을 자연스럽게 가로채고, 문제가 생기면 재빠르게 손을 뗀다. 열심히 일할수록 허탈함만 쌓인다. 마지막으로 '무능한 권위주의자'. 실력은 없지만 직급은 있어서, 틀린 말을 강하게 밀어붙인다. 의견을 내면 반박이 아닌 압박이 돌아온다. 침묵이 생존 전략이 되는 조직은 결국 썩는다. 나쁜 상사는 단순히 불쾌한 존재가 아니다. 사람의 의욕을 갉아먹고, 재능을 낭비하게 만들고, 결국 좋은 사람부터 떠나게 만든다. 좋은 리더십이 얼마나 드문지는, 한 번이라도 나쁜 상사를 만나본 사람은 안다.

한국어
0
2
5
356
생경
생경@po_cococo·
돈이 되는 것과 나를 갉아먹지 않는 것 사이의 균형을 잡는 걸 한평생 (?) 고민중인 나. 혐오가 돈이 된다는 걸 누가 모름?ㅡㅡ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하고 살고잇는데 막상 그거루 돈 잘 벌고 있는 사람들 보면... 짙.은. 현타옴... 각자의 방식이 있겠지만 나~는 안되겠다
한국어
0
0
0
47
생경
생경@po_cococo·
@kkimsaekki 그래두 정직원됏으니 곧회수할거예여 이번에 주급첫주예요?
한국어
1
0
1
10
낌새
낌새@kkimsaekki·
@po_cococo 전심지어아직회수도못함
한국어
1
0
0
30
낌새
낌새@kkimsaekki·
정직원 찍으면 마냥 행복할줄알았고 트위터 열심히할줄알았거든 아니네; 오히려 목적달성해버려서 그냥 마 이제 접고싶어지네;;;;;;;;;;;; (트태기아님, 단순노잼이슈
한국어
32
41
78
2.6K
생경
생경@po_cococo·
퇴근무드
생경 tweet media
한국어
0
0
0
36
생경
생경@po_cococo·
내 착각일지도 모르겠는디 기성품 생리대 쓰는것보다 면 생리대 쓰면 먼가 냄새? 같은거도 전혀 안나고 밑빠지는 느낌도 덜하구 그 허물처럼 떨어지는것도 많이 없었던듯
윤쓰@ee_ee_3

소녀들 면생리대로 갈아타자! 몇년전에 다큐보고 면생리대 사서 사용해 봤는데 가려움도 없고 냄새도 없음 회사갈땐 어쩔수 없이 일반 생리대 사용하는뎅 집에선 무조건 면생리대만 씀 초기비용이 들어서 그렇지 일이년만 사용해도 개이득임!!

한국어
0
0
0
203
생경 retweetledi
Milky
Milky@milky_wey___·
얘들아 그리고 목재 제품 (침대/식탁/의자 등) 살때는 꼭 ‼️ 친환경 자재등급 ‼️ 확인하고 사야해 최소 SE0 ~ E0 제품으로 사야하는데 오늘의집이나 자취생 타겟 가구는 저렴한 E1~E2 제품인 경우가 많아..! 낮은 등급에서는 포름알데히드라는 발암 성분있는 물질을 더 많이 내뿜는다고 하니 돈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구는 꼭 비싼거, 좋은걸로 사 … ㅜㅜㅠㅜㅠ 새 가구에서 나는 접착제? 같은 냄새도 목재등급이 낮아서 나는거래…
Milky tweet mediaMilky tweet media
초췌 the haggard@imchocherry

원룸-방꾸미기 컨텐츠 유행 진쯔 싫음 걍 소비 조장 그 자체임.. 다 중국산 싸구려 가구 소품들 다음집 이사갈때 버려야할 컨디션 물건이 더 많음 웬만하면 지양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한국어
16
301
553
109K
생경 retweetledi
옹숭
옹숭@nedal01004·
가장 부패가 심했던 종아리에서는 파리 유충이 갈비뼈는 심폐소생술하다가 부러질 수가 없는 곳이란다 ㅋㅋ 걍 살아있는 상태로 부패가 됐대 산 시체라고 사람이 야 구더기 부사관남편 왜 신상공개 안하냐? 벌써 세번째 공판인데 쌉소리만 늘어놓고 있잖아
옹숭 tweet media옹숭 tweet media옹숭 tweet media옹숭 tweet media
한국어
28
8.8K
13.7K
839.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