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성격은 석호란 느낌인) 보스 은채니랑 보디가드 이운정. 이번 일 마무리되면 반드시 고백하리라 다짐하고 몸 갈아서 보스를 지켰는데, 할 일 다 끝났다며 미련 없이 처리해버림. 쌍방인 줄 알았지만 짝사랑에 불과했던 거.
- 고생했어요. 그럼 우리 이제 작별인사할까.
- 그게 무슨,
이운정이 >은채니 때문에< 우는 게 보고 싶음. 시한부 인생이라 채니랑 오래 함께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든지, if로 채니가 자기 살리려고 심장을 갖다 바치려는 걸 막지 못했다든지.. 아무한테도 내주지 않으려 했던 곁이 헤아릴 수 없을만큼 소중해진 것이 정말 미슐랭인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