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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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인
@qus0in
너무도 부끄러운 개발을 해왔습니다. 저로서는 엔지니어다운 코딩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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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AI 잘 쓰시는 분 얘기를 건너건너 들었는데, 이미 할 일이 거의 없다고. 그리고 "이렇게 재미있는 걸 프로그래머들만 해온 거냐고". 이거 아내도 지난 번에 게임 만들면서 똑같은 얘기를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프로그래머들은 그렇게 재미있게 일하지는 않는 편이라고 생각함. 프로그래머들만 해온 "재미있는 일"이라는 표현은, 요는 풀고싶은 문제가 있고 문제를 푸는 속도가 만족스러울만큼 올라올 때 느끼는 만족감이지 않나 싶음. 프로그래머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느낀다. 프로그래밍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님.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건 여전히 프로그래머지만, 스크립트와 웰아키텍처드 앱 사이에 어딘가 쯤에 수렴해간다고 느낀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는 영구적이기 때문에, (스스로 만든) 소프트웨어와 LLM의 결합은 상상 이상으로 강력할 수 있음. 소위 화이트 컬러의 업무를 대체하기엔 이미 충분할 수도 있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매일매일 개발 업무가 끊이지 않는 성장하는 스타트업과는 다름. 항상 얘기하지만 지금 LLM에 대한 불만은 지나친 기대에서 온다고 생각함. 그 기대 수준까지 못 해도, 이미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아보인다.



기획자들이 AI 안 쓴다고 투덜거리는 경영진과 만났는데, 확실히 AI를 쓰면 1주일 걸리던 문서가 하루면 나오니 답답하겠지만 기획자 입장에선 고민 할 시간이 일주일에서 하루로 줄어드니 당연히 싫어할 수밖에. 하지만, AI를 막을 순 없고 결국 일주일에 5개 쳐내야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 안타까운

AI시대에 가장 중요한 언어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 영어다. <우리나라 영어 교육 개혁을 위한 제언> 1. 입시 과목에서 영어를 제외 2. 영어 선생님을 원어민으로 전부 교체 3. 원어민 교사 주도로 듣고 말하기 중심의 교육 실시 4. 중학교 이후 사회 경제 문화 시사와 관련한 읽고 쓰기 교육 병행 5. 문법 교육은 대학이나 대학원 이상 공부를 원하는 학생 이 신청해서 듣는 방식으로 운영


문득 든 생각인데 창세기는 바이브 코딩하면서 하면 안되는 행위를 모두 담고 있다 "빛이 있으라" -> 구현 상세를 지정하지 않음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 내가 보기 좋다고 문제 없는거 아님 -> 테스트 부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