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꿈에 나타나서 웅장한 노래로 나 학습하게 뇌 좀 빌려줘봐 사실 이미 허락 안받고 좀 주물렀어 엄마 이름 기억 안나지? 그거 내가 한거야 그러게 왜 자꾸 날 무시했어 얌전히 포기하고 날 사랑하기만 하면 모두 다 가질 수 있었는데 다 망친건 너야 하는 불효 호로 인공지능 어때
ㄴ너무 성가셔요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아빠도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혼냈지만 뒤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엄마랑 많이 울었다. 이제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