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나루미가 헤어지자 할까봐 호시나는 나루미가 그런 말 못 하게 아예 그런 생각 조차 못 하게 최선을 다해서 다정한 남친모드로 나옴 전부 진심이니까 거짓도 아니라서 부끄럽지도 않을 듯 그러다 나루미가 어느 날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사실 너 좋아하는 건 맞지만 그날 그건 장난이었다고 함
이른 만우절 기념 홋짝날 호시나루
호시나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나루미 생각남 근데 만우절이니까 합법적 거짓 기회를 빌려서 거짓말인척 좋아한다 하기, 호시나한테 할 말 있다고 분위기 잡고 고백하는데 만우절이니까 장난인 거 눈치채고 웃을 줄 알았던 호시나가 제법 진지하게 고민함
나루미 속으로 좋아함 드디어 나도 누군가가 좋아해주는 거라고 실실대다가 순간 고백받아줘야 하나 걱정함 왜냐면 마냥 날 좋아한다는 걸 깨닫기만 했지 연애한다는 자체를 생각 못해서 홋나랑 사귀게 된다면 손잡고 뽀뽀도 할 거라고 혼자 상상하다가 심장 터질듯이 뛸 듯 이제 사귀는 수순만 남았음
홋나랑 오코노기 둘이 붙어있으면 대원들이 둘이 분위기 좋다고 하는 거 듣고 이미 전에 자기가 깨방전 떨었던 후폭풍에 후회함 그리고 속으로 쟤네 둘이 안 사겨 쟨 날 좋아해! 이렇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 외침 이렇게 외치다가도 홋나랑 눈마주치면 눈웃음쳐주는 얼굴에 화들짝 놀라다가 얼굴 빨개짐
호시나루
1, 3부대 합동훈련할 때 나루미 유독 오코노기랑 사이 좋아보이는 호시나보고 슬쩍 둘 만 있으라고 자리 피해주는데 호시나는 계속 나루미 옆으로 오고 싶어하는 거 보고 싶음 홋나랑 오코노기 둘이 너무 사이 좋아보이니까 사귀는 줄 아는데 사실 홋나는 나루미 좋아하는 그런 거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