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더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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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

@repent_of

겨울과 봄 그리고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지금

Katılım Mar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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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
추억의 더께@repent_of·
나, 당신 주위를 맴도는 위성쯤은 되었나요. 그 궤도에도 내가 없었다면 조금은 울적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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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불가항력으로 네가 생각나더라. 아직 네 피사체만 봐도 모든 사고회로에도 비가 오는 듯이 먹먹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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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꿈에서 네가 울고 있었다. 다른 시공간에 나는 그날처럼 너에게 무엇도 해 주지 못했다. 그래, 악몽이었다. 당신을 안아 주지 못한 꿈. 여전히 나를 괴롭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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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비가 많이 와. 너는 또 잠을 설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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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내가 얼마나 우스워 보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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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기분이 이상해. 헤어지고 나면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고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는데 막상 그게 아니더라고. 수만 가지 생각이 겹쳐지고 네가 섬광처럼 스치는데 그렇게 서글프더라. 그러니까 내 말은 네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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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린 역이 하필 당신과 내가 종종 행복했던 그 곳이었을 줄이야. 낯설고도 익숙한 이 곳에서 당신을 찾아보아도 손에 잡히는 건 변명과 후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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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감. 그 본래 의미와는 달리 사람을 집요하게 쫓아 모든 것을 망가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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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공간에서 네 향기가 문득 끼쳐왔을 때, 순간 숨이 멎었다. 여기 있을 리 없음을 알지만 무의식적으로 널 찾던 나. 내 자신이 얼마나 안타깝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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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당신의 부재를 기점으로 내 시간은 단 일각도 흐르지 않았고 내 세계는 어떠한 중력도 허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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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안녕, 나의 청춘. 내가 가장 빛나도록 어둠이 되어 준 너에게, 영원의 축복을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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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나를 온전하게 만들어 준 건 역시 당신뿐이었던지라 망가져가는 스스로를 보고 있자니 자꾸 당신을 끌어들이고 싶다. 이 심연으로, 더 밑바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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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난 그저 당신의 존재를 무던히 닦아낼 수밖에 없다. 그것이 내 할 일이었고 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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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아직 내가 찬란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다면, 아득한 추억쯤이라도 되었다면 인사 한 번이라도 건네 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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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당신의 이름 석자만으로 취할 핑계가 되었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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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차라리 마주치지 못할 사이였다면 그리 환희 속에 살지도, 이다지 울상 짓지도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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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잘 지내나요. 덤덤하게 안부를 물을 수 있을 만치 성장한 나를 보면 당신은 뿌듯해할까요. 아니면 가려진 시간에 울상을 지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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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즐겁고 고통스러운 시간들. 너와 함께였던 나날들에 더 이상의 미사여구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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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당신의 지난 한 해가 어떠했든, 중요한 것은 당신의 한 해를 버텼다는 것. 또 새로운 해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을 안아 주고 싶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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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더께@repent_of·
자전의 시간만큼, 또 공전의 시간만큼 당신을 그렸더니 밤낮이, 사계절이 모두 당신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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