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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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tum4u
가끔씩 내마음을 들여다보며 다독이고, 남의 얘기도 귀기울여 들어주고....
Katılım Kası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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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그리는 내내 우리반 꼬꼬마들 계속 나에게 움직이지 말 것을 주문하다;;;
그 진지함에 압도되어 동상처럼 가만히 앉아서 멍을 때리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선생님! 숨만 쉬어야 해요!"
막 이래서 ㅋㅋㅋㅋ
아니 뭘 얼마나 잘 보고 그리겠다고 날...;
웃음 참느라 혼남; ㅋㅋㅋ
초등샘Z@lukalouisriri
갈색 머리. 눈매. 입술. 귀걸이. 반짝이 스팽글 치마까지... 모든 포인트를 정확히 묘사한 올해의 작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서 동학년샘들에게 보여주니 초상화 수준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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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께서 오늘 새벽 영면 하셨습니다. 많이 힘드셨는데 마지막 이틀은 편안히 주무시다 가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평생을 일만 하시고 가족만 생각 하시던 헌신적인 삶을 사셨습니다. 중학교밖에 못 나오셨어도 세상사에 관심도 많으시고 누구보다 현명하고 지혜롭던 분이셨습니다.
혹여 자식들에게 부담이 될까 본인의 장례 준비를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해놓고 가셔서 저희 자식의 눈물을 쏙 빼놓고 가셨습니다.
아버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훌륭한 내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세요. 아픔 없는 곳으로 가세요. 다음생에는 고생하지 말고 맘껏 즐기면서 사세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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