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는 사람."
하도 털어도 나오는게 없어 가까운
지인들 조차 다들 혀를 내둘렀었다.
그리곤 저 말이 곧 아버지의 대명사가 되었다.
자식인 나조차 신기해서 물었던 기억이 있다. 그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그렇게 깨끗하게 살아올 수 있었느냐고.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렇게 나오면 오히려 난 쉽다.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부단히 애쓰며 살아왔고 늘 스스로 단속했다."
다큐 영화 <어른 김장하>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정확히 같은 워딩이다.
“그리 나오면 나는 쉬워요. 왜냐하면 나는 잘못한 게 없거든.”
결코 우연이 아닌 시점이다.
모욕주기로 명예를 실추시키고
아님 그뿐이라는 저들의 방식
조리돌림과 멍석말이
이제 문재인의 시간일까
저들의 시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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