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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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

이름 없는 꽃

@seulha_e

슬하에 있길 즐기는 REAL딸♡

Katılım Mayı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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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
이름 없는 꽃@seulha_e·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는 사람." 하도 털어도 나오는게 없어 가까운 지인들 조차 다들 혀를 내둘렀었다. 그리곤 저 말이 곧 아버지의 대명사가 되었다. 자식인 나조차 신기해서 물었던 기억이 있다. 그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그렇게 깨끗하게 살아올 수 있었느냐고.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렇게 나오면 오히려 난 쉽다.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부단히 애쓰며 살아왔고 늘 스스로 단속했다." 다큐 영화 <어른 김장하>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정확히 같은 워딩이다. “그리 나오면 나는 쉬워요. 왜냐하면 나는 잘못한 게 없거든.” 결코 우연이 아닌 시점이다. 모욕주기로 명예를 실추시키고 아님 그뿐이라는 저들의 방식 조리돌림과 멍석말이 이제 문재인의 시간일까 저들의 시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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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
이름 없는 꽃@seulha_e·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고 가만히 있으면 그것이 기정사실화 되버리니까…. 무엇보다 이젠 더 못 견딜 것 같아서. 나는 나를 위해서 글을 쓰기로 했다. ‘그들’이 다녀간 지 열흘도 더 지난듯하다. 정확하겐 잘 모르겠다. 그간 무기력이 시간을 지배해서일까. 매일 온갖 매체에서 찢어발기는 통에 더 시간에 무감해진 탓인지도 모르겠다. 여하튼. 며칠 집에 들어가질 못했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괜시리 불안했다. 난 그제서야 범죄자도 아닌데 집을 압수수색을 당한다는 것이 진정되기엔 힘들고 시간이 걸리는 일임을 깨닳았다. 설명할 길이 없는 꺼림칙함. 수치심이 물밀듯 밀려왔고 당황스러웠다. 수 시간 뒤져질 때만 해도 부끄러울 것 없으니 괜찮다 자위했는데 막상 종료 후 그들이 돌아가고나니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열리고 닫히길 반복한 서랍들이 서걱거리며 소리를 내는 듯했고 눈으로 샅샅이 훑고 간, 그러나 증거물로 채택되지 않고 남겨진 것 그 전까진 애정했던 내 것들을 마구 다 버리고만 싶었다. 채광을 위해 환해게 뒀던 창에는 두꺼운 암막 커튼을 달았다. 그러고는 그 방에서 하릴없이 일어나 다시 잠자기를 반복할 뿐이다. . . ‘그들’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다. 동시에 그들도 말이고 나도 말에 불과하다. 이것은 자명하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 칼을 겨누기 위해 즈려밟고 더럽혀져야 마땅한 말일 뿐이고 그들은 대통령은 물론 당대표까지 ‘그들’ 출신으로 구성된 된 초유의 정국에서 뭐라도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되는 고단한 말일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집요하게 지난 근 10여년 간 모든 사생활이 국민의 알권리로 둔갑해 까발려졌다. 반복적이고 지속적인...이러한 일에... 인격이 말살당하는 일에 익숙해지고 무감해지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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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경제공동체'란 말을 만들어서 성공했던 지라 다시금 추억의 용어를 소환해서 오더(?)를 준 건가🤔 그런데 우리는 '경제공동체' Nope! '운명공동체'인 가족인데요? 가족은 건드리는 거 아닌데 엄연히 자연인 신분이신데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이제 더이상은 참지 않겠습니다 #겸손은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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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났겠는가. ....... 그 개구리가 되어 보면요 머리는 빙빙 돌고 몸은 늘어져가고 숨은 가늘어지는데도 ‘그 돌을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그것만 되풀이하게 돼요 <The f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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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앞으로 해도 뒤로 해도 도초도 백년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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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그들은 저열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자 _미셸 오바마 忍忍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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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그들은 저열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갑니다 제 가족과 지인, 심지어 고딩 동창까지 털다 전세 부동산 계약서까지 영장 밀고 가져가더니🤣 중앙지검장으로 깜짝 등장🤟 고 이선균 배우 방지법에 검찰은 해당 사항 없나요 언론에 흘리다니. 소듕한 지인😰 저기요 울 아들 학습 테블릿만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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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비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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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배경화면 바꿨는데..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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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윌리엄텔 서곡에 맞춰..) 단다라 단다라 단다봉 다라 단다라 단다라 단다봉 다라 단다라 단다라 봉봉봉 다라 다다라 다봉봉 다봉다봉 보르 봉🎀 #평산책방 #다봉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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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최애하는 눈빛. 그윽함. 나이들어도 평생 '아빠'라고 불러야지! 힛.. 누가 더 뻐뻔한지 우리가 더 잘 아는데? 😝 #가족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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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 수호자 아르테미스🌙⭐🎗
@seulha_e 저두 불러보고 싶어요 "아빠아아" ㅎㅎ 울 대통령님 편안하신 모습 너무 좋습니다 🥰 근데 꽃님~ 사진 많이 찍으셨잖아요 1장만 올리신거 너무 해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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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퀸캣 찡찡이💙 aka '퀸캣'
@seulha_e 꺄아, 따스한 이런 일상 사진 그리웠어요!😆 늘 이렇게 꽃 보시고, 책 읽으시고 울 찡찡이🐈‍⬛랑 레오🐈, 다운이🐕, 꼬꼬🐓 들과 편안한 일상만 누리셨으면....울 책방지기 님께서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계신 꽃이 풍란 종류일까요? 헤헤, 별 게 다 궁금하네요 💙 특별히 서운할 찡찡이에게 안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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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봄이라 신남 굳이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보라고 함 그저 흐뭇해 마지않음 #봄꽃보다_엄빠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평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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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myo0615 @moonriver365 책방서 선물 받아서 고이고이 보시는데...귀하게도 꽃에 털이 있다고 보라고 하셨는데..😂😂 이름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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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기피하던 검은 아이. 문토리 떠나 보낸 한달.. 새까맣던 털도 고혹적인 그레이로...사납게 피하던 눈동자도 조금씩 맞춰가며 시간이 흐르면 지그시 마주보게 되는 날이 오니까. 사랑 듬뿍 받아 곰실이가 되는 모습 함께해주세요❤️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국제강아지의날 #유기견입양 #검은개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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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평산책방 동물친구들 달력 2월 메인 사진의 토리 작년 여름 차 안에서 바깥 콧바람 쐬며 신나하던 너. 그런 너를 "토리. 토리!" 연신 불러대며 헤어지기 아쉬워하던.. 싱그러웠던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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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myomyo0615 반가운 마음에 신청하려고 바로 들어갔더니만..핵의 변곡점👀🥶누가 저런 책으로 책모임해요.. 이번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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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퀸캣 찡찡이💙 aka '퀸캣'
@seulha_e 꽃 님 글에 제 💙와 재게시가 풀려있어 다시 하는 중에 보게 되네요. 서울 근교 사는 #평산책친구 들끼리 자발적 책모임 만들어서 홍대 부근에서 월1회 모이고 있어요. 지금 새로운 친구 한 두 분 더 모시는 중입니다. 확실히 책모임 하니 최소 한 달 한 권 읽게 됩니다😊📚 naver.me/GMWg5c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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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평산에 다녀왔다. 많은 분들께서 깜찍한 수제청, 블랜딩 티 등 다양한 선물을 보내오신다. 감사하게도♡ 언제쯤 가족까리 단란하게 조용한 오후 티타임 할 날이 올까. 돈 버는데 혈안인 유투버들은 하루도 쉬지 않고 발광한다. 시끄러!!🤬 비오는 아침 독서 삼매경 중 feat.찡토리 근데 안 더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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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seulha_e·
@ive7001 우와...이건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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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숲🇰🇷🐬
바람의 숲🇰🇷🐬@ive7001·
내 폰엔 토리가 이렇게 있는데.... 토리 안녕. 잘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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