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롯@sirote_·2d요즘 햇빛이 좋아서 이유없이 바깥에 앉아있음 정작 남불에 살때는 햇빛이 싫어서 맨날 볼레 닫아두고 피크닉 갈때도 그늘 아래만 찾았는데 사람이 바뀌긴 하나봐Çevir 한국어009215
시롯@sirote_·2d정산당 빙도 보이차, 그리고 햇빛을 받고 싶은 자의 옥상 찻자리; 장독대를 테이블 삼았다. 독 누름돌들이 굉장히 힙해서 방으로 들고 올까 했음. 이런 돌은 어디서 구하는거지… 내 나이보다 많을듯. 지난번에도 50년 전에 샀다는 접시를 받았는데 얘네도 비슷하지 않을까Çevir 한국어04401.2K
시롯@sirote_·2d그나마 푸딩. 편의점 밀크푸딩에 휘핑크림을 올리고 병조림 체리. 사실 무스를 먹고 싶었는데 우리나라는 안팔아서 그냥 프랑스에서 구매하다. 지금 비행기 타고 날아오고 있음; 저 은수저는 요거트나 떠먹는 디저트에 좋아서 하나 더 사려고.Çevir 한국어0419871
시롯@sirote_·22 Mar그동안의 수많은 구매가 무색할 정도로 내가 원하는 사이즈였다 심지어 개완 뚜껑도 두개 들고 다닐 수 있음 나는 그동안 왜 무엇을 위해… 😭Çevir 한국어03846.3K15
시롯@sirote_·22 Mar사이즈 가늠을 위해 휴대용 다구를 넣어다니던 파우치를 꺼내는 순간… 깨달은 것이다 나한테 제일 작은 개완(사실 찻잔에 개완 뚜껑 1위안 짜리 사서 맞춘것)과 이 유리개완의 사이즈가 몹시도 적절해보인다는 것을 😇 진짜 딱맞음Çevir 한국어06281.4K5
시롯@sirote_·22 Mar그래서 잔을 바꿔서 다녀보면 어떨까 싶었다 밑에 완충용 천을 하나 깔고? 우곡요의 분청상감 찻잔이랑 너무 잘 어울림! 모멘토 분청잔도 나쁘지 않은데다 이 정도면 사이즈도 적당하다…만Çevir 한국어0013506
시롯@sirote_·22 Mar하지만 의외로 휴대하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좀 튼튼한 느낌이 있음 (그리고 개치가 귀엽다) 개완을 안써본 사람이 처음 접하기 좋은 느낌? 물론 1순위는 청욱요의 좀 긴 1인개완이 개완 입문으로 좋다고 생각함…Çevir 한국어004337
시롯@sirote_·22 Mar장기 출장에는 티백 말고 잎차를 들고 가고 싶어서 계속해서 휴대용 다구를 검색&구매하고 있다 사실 빚담을 휴대용으로 쓰고 싶었는데 화려한 양이때문에 깨질까봐 무서움; 이번엔 친구 추천을 받아 김가은 작가님 1인다구… 생각보다 컸다 😭 빚담보다 조금 더 크거나 비슷Çevir 한국어21311.7K1
시롯@sirote_·22 Mar아무래도 나한테는 (혹은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는 것보다는 싫어하는게 더 오래 남는 것 같음. 내가 거부감을 느끼는 향은 더 빨리 알아차린다. 그리고 그게 선호로 돌아설때가 제일 무섭지 🤔 트라우마의 페티시즘까지는 아니어도 뭔가 근접한 느낌Çevir 한국어00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