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히메노 별로 이런 사람 아니지만 아키가 뻣뻣하니까 일부러 이런 짓을 함.....홋카이도에서 온 버디가 더위에 정신을 못차리고 땀 뻘뻘 흘리면서도 블레이저도 안벗고 계곡을 아련한 눈으로 보고만 있는 걸 보고 자기 속옷이 비치든말든 뛰어들어서 인간덫처럼 아키 살살 꼬시기
하야카와 아키 천성이 깔끔하고 정리잘하는 istj남 같은데
초딩때 고아되는바람에 주변에 알려주는 사람 없어서 넥타이 잘 못메고 정장 주름져있고 아침 대충 밥에 김 이런거만 먹었으면 어쩌지
근데 어른여자 히누나가 잘 키워서
아침에 드립커피도 내리고 정장 다리미질하고 아침도 정갈하게 해먹음
마키마 세뇌만 아니었으면 앜힘은 정말 잘 붙어먹었을텐데......아니 한번만 들어보세요 히메노는 가장의 책임을 짊어진데다 버디를 여럿 잃은 상처로 좀 피학성질이 있을거고(빈번한 원나잇이나 폭음은 자해임) 아키는 좌절한 장남이라 컨프기질이 있단 말임. 안그래도 스트레스 심한 일 하면서
선배가 끈질기게 꼬셔서 결국 같이가게 된 바닷가....당연히 수영복 준비했을 줄 알았는데 그냥 가벼운 차림으로 해수욕장에서 맥주만 마시고 있음. 뭔가 모르게 아쉬워서 선배 수영 안하냐고 물어보면 음주수영은 안되지~? 나도 그정도는 지켜~ 하는 히메노. 아키는 수영복도 착실히 사서 준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