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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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에 대한 흔한 착각
-실제 하는 역할은 이렇게 다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Dom을 이렇게 상상한다.
•플레이를 리드하는 사람
•명령하는 역할
•통제하는 쪽
•분위기를 잡는 사람
그래서
“Dom 해보고 싶다”는 말도 비교적 쉽게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 관계 기반 Dom,
특히 24/7이나 지속적인 Dom/Sub 관계에서의 Dom은
조금 다른 역할에 가깝다.
외국 자료나 실제 사례에서 말하는 Dom은
권력을 누리는 사람이라기보다,
•관계를 운영관리하는 사람
•감정을 조율하는 사람
•문제가 생겼을 때 도망치지 않는 사람
•결정의 결과를 책임지는 사람
에 가깝다.
이건 단순히
“플레이를 잘 이끄는 역할”이 아니라,
•팀 리더
•보호자
•멘토
•위기 상황의 최종 책임자
가 다 합해진 포지션이다.
그리고 중요한 점 하나는,
책임지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되지않는다는 것이다.
욕구 ≠ 역량
Dom의 책임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실행하고,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의 문제
•자신의 삶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
•감정 기복이나 회피 없이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지
•문제가 생겼을 때 버티고 조정할 체력과 자원이 있는지
이런 부분까지 함께 점검해야 한다.
그래서
플레이는 좋아하지만
관계 관리, 감정 책임, 지속성까지는 부담스럽다면
그 경우에는
Dom보다는 Top이라고 부르는 쪽이 더 정확하다.
Top은
플레이와 역할에 집중하는 포지션이고,
Dom은
관계와 사람까지 함께 책임지는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Dom을 하고 싶다”는 말보다
“이 책임을 실제로 실행하고 유지할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보면,
본인에게도, 상대에게도
훨씬 건강한 선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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