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픽 | 마음을 울리는 1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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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픽 | 마음을 울리는 1분 소설

@ssul_pick

"진짜일까 소설일까? 당신의 마음에 닿는 1분." ☕️ 삭막한 현실 속,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아주 작고 따뜻한 온기를 기록합니다. 매일 당신의 오늘을 응원하는 한 조각의 이야기를 배달해 드릴게요. 📮 (팔로우하고 잊고 지낸 다정함을 만나보세요)

어느 따뜻한 책상 앞 Katılım Kasım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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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픽 | 마음을 울리는 1분 소설
적금 3년치가 한 종목에 들어간 걸 안 날, 나는 처음으로 이혼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렸다. 식탁 위 노트북 화면은 온통 파란 숫자였다. 남편은 그 앞에 엎드려 잠들어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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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Z
KeepZ@dailyonjeje·
20번 넘게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다녀온 경력자의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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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쳐스
유니버설 픽쳐스@UniversalPicsKR·
이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면, 그게 당신을 두렵게 하나요? 우리는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 6월 10일, 폭로의 디스클로저 데이를 맞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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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형공허
특대형공허@xxxlvoid·
오늘 호텔 조식뷔페 줄에 서있는데 왠 백인꼬마애가 내 앞에 새치기를 함 걍 음 내가 만만해보이나보군 어쩔수없지 이러고 서있는데 걔 아빠가 후다닥 달려와가지고 애를 쥐잡듯이 잡음 당장 사과하라고 애가 완전 풀죽어서 사과했는데 넘 순하게생긴겨 그래서 아냐 많이먹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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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친다는 건 학교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다. 말 한마디로 누군가의 속도를 바꿔준 사람은, 그게 자기가 한 줄도 모른다. 오늘 같은 날, 받는 사람보다 잊은 사람이 더 많을 거라는 생각을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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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우리 팀에 있다가 이직한 후배였다. 카드에는 짧게 적혀 있었다. "선배가 그때 저한테 '너는 천천히 가도 돼'라고 하셨던 거, 이직하고 나서 진짜 많이 떠올렸어요. 오늘 같은 날, 그냥 한 송이 보냅니다." 나는 그 말을 한 기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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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1층에 내 앞으로 카네이션 한 송이가 도착했다. 나는 선생도 아니고, 자식도 없다. 보낸 사람 이름을 보고 한참을 가만히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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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북크
북크북크@akzkfltm2·
안녕하세요 북크북크입니다 오늘 저의 신간을 출간했습니다^^ 축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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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노스@CryptoPILO28303·
파업 간다고 합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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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ste 🇰🇷🇺🇸
celeste 🇰🇷🇺🇸@eun12125722·
27조에 5조 더 얹는 중재안까지 나왔는데도 협상장 박차고 나감ㅋㅋ 귀족노조 끝판왕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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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주세요
츄르주세요@min1546574·
월 2천 버는 게임중독 남편.. “게임 좀 줄여 제발, 그리고 대화할 때 폰 좀 자제해” 라고 망언했다가 이혼 직전 고민의 맞벌이 블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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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i
Raoni@RaoniKor·
삼성 총파업 '100조' 손실 우려…김정관 "긴급조정권 발동 불가피" 긴급조정권 이거 그냥 무적이구나. ㅋㅋㅋㅋㅋ 파업 그냥 무효화스킬이네 정부가 정한 조정안으로 무조건 합의해야함. 그냥 아무튼 저거 쓰면 강제 파업종료임. 사실상 삼전 파업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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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이 시작되는 날 아침, 사수의 자리는 비어 있었다. 노트 마지막 장에 한 줄이 적혀 있었다. "끝나고 보자. 그때까지 회사 잘 굴려놔." 미운 사람이 가장 다정한 방식으로 떠나는 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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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둘로 갈라진 지 한 달이었다. 점심 자리도, 단톡방도, 인사도 어느 순간 두 줄로 나뉘었다. 나는 비조합원, 사수는 조합원. 근데 그 사람만, 평소처럼 내 자료를 다시 받아 갔다. 회사가 갈라진 줄도 모르는 사람처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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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업 일주일 전, 사수가 내 서랍에 노트 한 권을 넣어두고 갔다. 표지에 적힌 한 줄. "내가 없는 18일 동안, 네가 안 잘릴 수 있는 매뉴얼이야." 그 사람은 1년 동안 나한테 다정했던 적이 없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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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파파
캣츠파파@ceolmh3·
요즘 신입사원들의 패기 팀장이랑 싸우고 바꾼 카톡상태 메세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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