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피카 넘버 중에 뉴우먼 듣다보면, 타데우스가 자기가 원하는 건 새로운 여자가 아니라 내 여자를 원한다고 하는데.
이게 듣기 따라, -다른 여자말고 타마라 너- 말고도, 내 여자는 신 여성이 아니길 바라는 말로도 들림.
Well, I don't want a new woman
I want the woman who's mine
아 개인적으로 장면 연출에서 아쉬운거 딱 하나. Stay 에서 렘피카가 라파엘라 신발 벗겨주는 장면이 가려서 잘 안보임.
미리 알고 있지 않았으면 몰랐을 듯. 보석 쥐어주며 널 지켜줄게라는 게 라파엘라 말처럼 남자처럼 말하는 거라면, 신발을 벗겨주는 장면은 내 손으로 보살핌의 느낌이었음.
렘피카를 볼 때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타격감 지대로 긁히는 부분이 있다.
타데우스가 라파엘라에게 "내 품에서만 널 그릴 수 있어" 라는 부분.
몇 번을 들어도 그 부분에서 라파엘라 빙의라도 된 듯 속이 답답해진다.
결국 타데우스를 떠남=라파엘라를 더 이상 그릴 수 없음. 이게 스피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