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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원도에서 군 복무중인 파스텔입니다…
내일 복귀날이기도 하고 새벽감성을 좀 타 술 좀 마시면서 주저리 한번 적어봅니다..
저는 2025년 6월에 입대를 해서 올해 12월까지 군복무를 행하는 사람입니다.
올해 4월까지만 해도 시간도 안가고 그냥 좀 우울했어요. 전역이 많이 남기도 했고 행복한일도 전혀 없었고요, 일과 뛰고 훈련 하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고 친구가 자주 보냈던 스텔라이브 릴스를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스텔라이브를 24년에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서 조금 알고 있기는 했었어요. 하지만 유튜브만 간간이 보다가 어느순간부터 그만 보게 됐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됨)
아무튼 이렇게 다시 우연치 않게 스텔라이브를 보게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약간 군생활이 재밌게(?) 느껴지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릴스 쇼츠에 나오는 클립 위주로 보다가 그 다음은 유튜브, 더 나아가 생방송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생방송 보면서 살면서 안해본 도네를 처음 해보았는데요. 도네로 멤버들이랑 티키타카 하는게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봐도 말이 안됐어요. 사회에서도 못 느껴볼 행복감이랄까..
그러고 멤버들이랑 소통좀 하면 즐거울거 같아서 그때부터 X를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멤버들한테 답글, 하트 받으면
그날 하루는 무슨 일이 있던간에 행복한거 같아요. 모든 멤버의 하트와 답글을 받을때까지 멈추지 않을거 같아요 ㅋㅋ
(사실 다 받아도 계속 할듯)
파스텔이 된지 2달 정도 된거 같은데 요즘 그냥 너무 행복합니다.
내일 복귀인데도 매일매일 멤버들 방송 보면서 티키타카하고.. 트위터로 소통할 생각하면 그렇게 우울하지도 않은거 같아요.
그저 얼른 전역하고 본격적으로 생방송 보면서 덕질하는게 현재 제 꿈인거 같아요!
글을 끝마치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고 술을 마저 마시러 가보겠습니다.
유니! 후야! 히나! 시로! 타비! 리제! 리코! 린! 부키! 나나! 항상 사랑한다.. 너네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못버텼을거 같아. 앞으로도 뒤에서 응원할테니 너네는 항상 행복하고 꽃길만 걷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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